본문 바로가기

종교/겸손·교만·불평 141

높은 곳에 오르기 전에 먼저 한없이 낮아져야 교리와 성약 63:6 6 그런즉, 진실로 내가 이르노니, 악인은 조심하게 할지며, 거역하는 자는 두려워하며 떨게 할지며, 믿지 아니하는 자는 자기 입술을 다물게 할지어다. 이는 진노의 날이 회리바람같이 그들에게 임할 것임이요, 모든 육체가 나를 하나님인 줄 알 것임이니라. “믿지 아니하는 자는 자기 입술을 다물게 할지어다”라는 어구를 주목한다. 당시 일부 교회 회원들은 교회가 참되다는 사실을 더는 믿지 않았으며, 공공연하게 조셉 스미스와 교회 지도자들을 비방했다. 가장 심하게 교회를 비방하던 사람들 중 에즈라 부스라는 남성이 있었는데, 그는 교회 회원이 되기 전에 감리교 목사로 활동했었다. 몰몬경을 읽은 그는 1831년 초에 회복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선지자를 만나기 위해 존 존슨, 엘리스 존슨과.. 2021. 3. 1.
땅과 돈보다도 더 많은 것을 예비해 두었다 에즈라 테이어는 오하이오 주 커틀랜드에 있는 프레드릭 지 윌리엄스의 농장에서 살면서 조셉 스미스 일세와 함께 일하라는 임무를 받았었다. 에즈라는 그 농장에서 일하는 것 외에도 그 땅에 대해 진 부채 일부를 갚도록 도움을 주었다. 그는 토머스 비 마쉬와 함께 미주리로 선교 사업을 나가라는 부름을 받자 교회 땅 중에서 자신에게 권리가 있다고 여긴 부분에 대한 증서를 요구했다.에즈라 테이어는 자신의 재산과 돈에 대해 염려하고 있었기에 토머스가 선교 사업을 나갈 준비가 되었을 때 그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토머스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게 가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물었다. 계시에서 주님께서는 에즈라 테이어의 선교사 부름을 취소하시고 마쉬 형제에게 새로운 동반자를 지명해 주셨다. 그런 후 주님께서는 교.. 2021. 2. 28.
겸손을 배우도록 약함과 시련을 고린도후서 12:1~6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6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 2021. 1. 3.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 다니엘서 5장에 보면 벨사살이라고 하는 바벨론 왕은 자기가 천하의 왕이 된 것이 자기의 힘으로 된 것인 양 하나님을 무시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약탈해 온 많은 성전 집기들이 있었는데 그 금은 보화를 가지고 자기의 신하들과 처첩을 모아 놓고 주연을 베풀었습니다. 그리고 망언을 했습니다. 『내가 신이지 어디 신이 따로 있나 내가 신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신이 나한테 이기지 못하고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여기 잡아와 나를 섬기게 하지 않았느냐』하며 하나님에게 제사를 지냈던 제사 도구들을 술잔으로 쓰며 잔치를 벌였을 때 벽에 글씨가 나타났습니다. 손가락이 나타나서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고 썼습니다. 『너는 저울에 달아보니 모자란다. 너의 날이 다 되었다. 너는 한도가 찼다. 그러므로 너의 나라.. 202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