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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801

몸을 흔들거나 비틀며 괴성을 지르고 손을 흔들며 하는 기도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왜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가?우리에게는 모두 육신의 아버지가 있는데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자기 부모를 통하지 않고서는 이 지상에 올 수 없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영과 육으로 만들어졌다. 육은 지상의 부모로부터 출생시에 받은 것이고 영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이다. 따라서 우리 인간은 두분의 아버지가 있는데 한분은 하나님 아버지로서 영의 아버지며 한분은 우리 가정의 아버지로서 육의 아버지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로 죽음을 '돌아간다'는 말로 표현하는데 곧 영이 아버지께로 돌아간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세상에 온 모든 인류는 나이가 많든지 적든지 하나님의 영의 자녀로서 서로 형제와 자매가 된다. 그러므.. 2024. 4. 14.
사람들은 하나님을 자꾸 이상하고 어려운 존재로 만들려고 합니다 계시가 끊어진 시대에 만들어진 이론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제2장에는 삼위일체를 설명하는 부분으로 하나님의 속성들을 표현하였는데 그중 “하나님은 보이지 아니하시며, 몸과 지체가 없으시며, 성정(passions)도 없으신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살과 뼈가 있고 감정과 지체가 있는 하나님을 왜 이렇게 표현하는지 참 알수가 없습니다.우리가 그분을 본적이 없다면 거꾸로 그분의 형상을 한 우리 인간들을 보면 하나님이 어떤 형상을 하고 어떤 성정을 지니신 분이신지 유추하고 이해할수 있을텐데 사람들은 하나님을 자꾸 이상하고 어려운 존재로 만들려고 합니다.그리고 이 잘못된 하나님에 대한 개념이 중세를 거쳐 오늘날에도 손댈수 없는 성역이 되어 있고 거역하는 발언이라도 하면 이단이라고 모멸찬 대우로 입막음 하려 하는 그대들.. 2024. 3. 28.
더 이상의 성경이 필요하지 않다 말할 너 어리석은 자여 사탄은 사람들이 오직 성경에만 모든 진리가 담겨 있다는 생각으로 몰몬경을 거절하도록 만들어 몰몬경을 불신하게 만들려 합니다.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는 몰몬경을 거절하는 사람들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이상하게 여길지는 모르지만 오늘날 진리를 대적하는 이들이 몰몬경을 통해 주님의 말씀을 더 받기를 반대하는 그 자체가 바로 이 시대의 표적입니다. ‘하나의 성경! 하나의 성경! 우리에게는 하나의 성경이 있으니 더 이상의 성경이 있을 수 없도다’ 하고 신실한 척 외치는 이 반대자들에게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엄하게 꾸짖습니다. ‘하나의 성경, 우리에게는 하나의 성경이 있으니 우리는 더 이상의 성경이 필요하지 않다 말할 너 어리석은 자여, 어찌하여 너희는 나의 말을 더 받게 될 것으로 인하여 불평하느냐?’.. 2024. 3. 26.
교묘히 복음을 위장하여 그리스도의 이름을 빌려 오래전 제가 감독으로 처음 부름 받았을때 저희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좋아하고 축하해 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당시 80년 초기에 외국 계열 미국 회사에 다녔는데 수입이 좋았습니다.그런데 이번에 교회 감독이라는 새로운 성직을 맡았으니 그들 생각으로는 미국 교회로부터 또 많은 수입이 있을거라 여겼던것 같았습니다.저희 어머님이 돈 잘버는 아들을 두었다고 친척들로부터 인사를 받기도 했지요.제가 교회의 부름은 봉사와 희생을 하는 부름이지 수입을 얻는 일종의 직장이 아니라고 설명하자 저희 부모님과 친척들이 적잖게 실망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 교회는 가르치는 위치나 관리하는 위치에 있다고 다른 회원들을 위압하거나 권위를 내세우지 않습니다.교회의 부름이나 교사의 부름은 주어졌다가 해임되고 또 다른 사.. 202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