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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겸손·교만·불평 141

내 은혜가 내 앞에 스스로 겸손하여진 모든 자에게는 족하니 “계속 추락하는 삶의 궤도를 바꾸기에는 자신이 너무나 연약하다고 느끼거나, 무엇보다도 가장 큰 두려움인 실패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더 나은 삶을 살겠다는 결심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님께서 전하신 다음 말씀에서 가장 큰 위안과 확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 은혜가 내 앞에 스스로 겸손하여진 모든 자에게는 족하니, 이는 만일 그들이 내 앞에 스스로 겸손하여 나를 믿는 신앙을 가지면, 내가 그들을 위하여 연약한 것들을 강하게 되게 할 것임이니라.’”(리아호나, 2000년 7월호, 토마스 에스 몬슨) (이더서 12:27. 연약함, 겸손, 은혜 ) 2020. 6. 3.
겸손과 감사는 행복으로 인도하는 한 쌍의 특성 “겸손은 이생을 잘 견디기 위해 주님의 도움에 의지해야 한다는 점을 인정하는 태도입니다.”(리아호나, 2004년 11월호, 조셉 비 워스린) “충실한 회원들을 생각할 때면 저는 그런 모든 분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두 가지 특성이 떠오릅니다. 첫째, 그들은 사회적 또는 경제적 신분이나 지위에 관계없이 겸손으로 주님의 뜻을 유순하게 받아들입니다. 둘째, 그들은 생의 난관과 시련을 겪지만 하나님의 축복과 삶의 훌륭함에 대해 감사해 합니다. 겸손과 감사는 실로 행복으로 인도하는 한 쌍의 특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왕국에서는 겸손하고 순종하는 사람이 큰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미덕은 하나님의 축복과 신권 권능을 누리게 하는 중요한 첫 번째 단계입니다. 우리가 어떤 위치에 있는 사람이고 학력이.. 2020. 6. 1.
우리 자신의 ‘손’을 과대선전하면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인정하기가 두 배로 힘들어집니다 “의로운 노력으로 얻은 수확으로 기뻐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손길을 인정합시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신명기 8:17)고 합리화할 것입니다. 또는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고 뽐내며(사사기 7:2), (기드온의 사려 깊은 소규모 군대를 제외한)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도 우리 자신을 ‘자랑할’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손’을 과대선전하면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인정하기가 두 배로 힘들어집니다.(앨마서 14:11; 교성 59:21 참조)”(리아호나, 2002년 7월호, 닐 에이 맥스웰 ) (몰몬서 3:9; 4:8. 자랑) 2020. 5. 24.
의로운 사람들은 주목 받을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왜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어떤 이름으로 불려지는 것이 중요할까? 그들에게는 왜 레이맨인이라고 불리는 것이 그렇게 중요했는가? 왜 어떤 사람들은 이 이름 또는 저 이름으로 불리기 위해 단합이라는 훌륭한 특권을 저버리는가? 대답은 간단하다. 교만, 다르기를 바라는 마음, 인정받고자 하는 열망, 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대중의 주목을 받고 싶은 욕구다. 의로운 사람들은 주목 받을 필요성을 느끼지 않으며, 칭찬 받고자 하는 욕망, 인정을 바라는 성향이 없다. 교만한 이들은 자신의 방법이 틀렸을 때조차도 그 방법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만한 이들은 자신이 가는 길이 크고 넓은 멸망에 이르는 길인데도 자신의 길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Joseph Fielding McConkie, Robert .. 2020.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