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겸손·교만·불평 141

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니라 내 뜻대로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보다 인간의 심판을 더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실까’ 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것에 더 비중을 둡니다.”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회원이 될 때 우리는 항상 그분을 기억하고, 그분의 이름을 받들며, 그분의 계명을 지키겠다는 성약을 맺는다. 모든 죄는 그것이 어떤 것이든 우리가 이 성약을 지키는데 방해 요인이 되지만, 다른 어떤 것보다도 우리가 피해야 할 한 가지 죄는 교만이다. 왜냐하면 교만은 우리를 다른 많은 죄로 이끌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체로 교만을 자기 중심, 자만, 자랑, 거만함 또는 오만함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은 모두 죄의 요소이지만, 중심, 또는 핵심이 여전히 빠져 있습니다. 교만의 핵심적인 양상은 적대감, 즉 하.. 2022. 2. 17.
결점 찾기, 험담, 비난,불평 “교만은 다른 사람들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나 우리 자신에 있는 것은 거의 인정하려 들지 않는 죄입니다. 우리는 대부분이 교만이란 저보다 못한 사람들을 내려다보는 부자나 학식 있는 자와같은 높은 사람들의 죄라고 생각합니다.(니파이후서 9:42) 그러나 우리들 사이에서 훨씬 더 흔히 보게 되는 문제는 밑에서 올려다보는 사람들에게서 일어나는 교만입니다. 그것은 결점 찾기, 험담, 비난,불평, 분수에 넘치는 생활, 질투, 탐심, 배은망덕, 용서하지 않고 시기함 등 너무나 많은 면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성도의 벗,1989년 7월호,에즈라 태프트 벤슨) 2021. 10. 16.
교만한 자는 쇠막대를 지나친다 "어떤 교만한 사람들은 자신의 월급으로 그들의 필요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가 보다는 월급이 다른 사람 것보다 많은가에 관심을 갖습니다. 그들이 얻는 것은 다른 사람보다 조금 낫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만으로 인한 적대감'입니다. 교만이 우리 마음에 자리를 잡게 되면, 우리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판단에 속박 당하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성신의 속삭임보다 더 강하게 유혹합니다. 논리를 따지는 자는 하나님의 계시를 무시하고, 교만한 자는 쇠막대를 지나칩니다." (에즈라 태프트 밴슨) 2021. 9. 4.
생각해 보십시오 “교만 때문에 과거에, 그리고 현재 우리 생활, 우리 가정, 교회에서 어떠한 대가를 치르고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교만을 버려서 죄를 고백하고 버린다면, 우리가 회개할 때 생활이 변화되고 결혼 생활이 유지되며 가정이 강화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교성 58:43참조) 감정이 상했지만 교만 때문에 용서를 하지 못하고 주님의 식탁에 온전히 앉을 수 없기 때문에 교회에서 활동이 저조해진 많은 회원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교만 때문에 마음을 하나님께 돌리지 못하는 일만 아니었다면 선교 사업에 나가 있었을 수많은 젊은이들과 부부들을 생각해 보십시오.(앨마서 10:6; 힐라맨서 3:34~35 참조) 만약 성전 사업에 쏟는 시간을 우리 시대에 교만한 마음으로 다투어 추구하는 많은 것보다 더 중요하게 .. 2021.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