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신앙·간증928

후손을 위하여 카를로스 에이 고도이 장로 칠십인 회장단 2023- 10 여러분이 시작했거나 유산으로 물려받은 이 아름다운 신앙의 사슬에서 약한 고리가 되지 마십시오. 강한 고리가 되십시오. 저는 몇 년 전 남미 북서 지역에서 봉사하며 페루에서 지내던 시절의 아름다운 경험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바쁜 임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어느 주말에 있었던 일입니다. 드디어 공항 입국 절차를 마친 저는 늘 이용하던 택시 업체에서 나온 친절한 택시 기사가 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저를 차로 안내했으며 저는 뒷좌석에 앉아 쉬면서 조용히 집으로 가는 여정을 즐길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블록을 지난 뒤에 그 기사는 회사로부터 제가 택시를 잘못 탔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에게는 다른 차량이 .. 2023. 12. 19.
작은 일탈의 위험 이나에 레안드로 2023-10 영적으로 부주의할 때 성약의 길에서 서서히 멀어질 수 있다. 어느 날 늦은 밤,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나는 피곤했지만, 버스 운전사는 운전에 집중하며 깨어 있었다. 순간 나는 그 도로의 일부 구간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깨달았다. 그 길에는 갓길도 없었으며, 오로지 반대편 차선과 그 너머로 깎아지른 절벽뿐이었다. 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마주 오는 차량과 치명적인 사고가 일어나거나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비극이 발생할 수 있었다. 나는 운전자가 단 한 번도 고속도로 차선을 벗어나지 않고 마주 오는 차선의 잠재적인 위험을 향해 결코 핸들을 돌리지 않는 것을 지켜보았다. 나는 우리 삶이 얼마나 이와 유사한지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가 인생 여정에서 성약의 길을 따라 영.. 2023. 11. 29.
홍수와 축복 브라이언 모세스 나린 장로와 실라스 토아 장로, 바누아투 포트빌라 선교부 2023-10 시련은 홍수처럼 우리 삶에 닥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권능을 믿는 우리의 신앙이 우리를 축복할 것임을 간증한다. 사진: 글쓴이 제공; 삽입 사진: 크리스틴 헤어 화산 폭발과 태풍, 코로나19로 남태평양의 바누아투 타나섬에서는 전임 선교사들의 전도가 한동안 불가능했다. 그러나 현지 교회 회원들과 귀환 선교사들이 여러 달 동안 선교 사업을 한 끝에, 그곳에서 침례를 받을 준비가 된 사람들의 숫자는 100명 이상이 되었다. 선교사 동반자였던 우리는 에파테섬에서 남쪽으로 45분간 비행기를 타고 타나섬으로 갔다. 우리는 많은 양의 침례 양식지를 가져갔고, 선교부의 픽업트럭을 몰고 그 섬에 있는 8곳의 지부를 방문하.. 2023. 11. 22.
직장을 찾기까지 일디네테 데 산토 소우자, 브라질 상파울루 2023-10 일자리는 구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자립하려는 나의 노력을 주님께서 축복해 주시리라는 확신이 있었다. 대학 졸업 학기 동안, 나는 내가 공부한 교육 분야에서 구직 활동을 시작해야겠다고 느꼈다. 나는 시간제 초등 교사로 일할 계획을 세웠다. 당시 내 자녀들은 이미 다 장성한 상태였다.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나는 구직 활동에 도움을 받고자 교회의 자립 과정 중 하나에 등록했다.1 그렇게 첫 수업에 갔는데, 학생은 나 혼자뿐이었다. 미국식 억양을 구사하는 신사분인 교사는 사람들에게 봉사하고자 하는 열망이 큰 사람이었다. 수업 시간 때마다 그는 내가 주님을 믿는 신앙을 발전시키고 신앙으로 행하는 데 도움이 될 복음 원리들을 설명해 주었다. 상파울루에 있는 .. 2023.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