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안식일 74 희생처럼 보이는 이런 일을 "저는 스테이크에서 재조직을 하게 되었는데, 가장 높은 직책 중 하나를 위해 한 형제가 거론되었습니다. 우리가 그 형제의 직업에 관해 물었을 때 그는 식품점을 운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식일에도 문을 여는데, 형제님은 어떻습니까?’라고 제가 물었습니다. ‘일요일에는 열지 않습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칠일을 여는 사람들과 어떻게 경쟁을 할 수 있습니까?’라고 제가 다시 물었고, 그는‘경쟁이 됩니다. 적어도 저희가 먹고 사는 데는 문제 없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안식일에 매출이 제일 좋지 않습니까?’라고 질문하자‘그렇습니다.’라고 그가 대답했습니다. ‘안식일에는 평일에 파는 것보다 두배 정도는 많이 팔겠지요.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아도 먹고 삽니다. 주님께서는 제게 호의를 .. 2022. 3. 8. 주님은 10월에 결산하지 않으신다 “옛날에 밭이 맞닿아 있는 두 농부가 있었습니다. 한 농부는 일요일에 절대 일하지 않았는데 다른 농부는 그것으로 그를 조롱했습니다. 그 농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 곡식은 내 것에 비해 비실거리는구먼. 일요일에도 일하는 게 어때?’ 다른 농부가 말했습니다. ‘글쎄, 나는 주님 말씀대로 하고 싶다네. 주님의 축복을 받고 싶거든.’ 그러던 10월의 어느 날, 두 농부는 울타리에 섰습니다. 이웃 농부가 말했습니다. ‘이것 보게. 내 밭을 보란 말일세. 멋지지 않은가? 곡식은 무럭무럭 자랐고 밀알이 실하게 여물었네. 자네 밭은 무관심했다는 증거가 보이는군. 자네는 나만큼 밭을 돌보지 않았어. 자네에 비해 내가 추수할 곡식을 보게나. 이제 자네가 얻으리라 생각한 축복에 대해 뭐라고 할 텐가?’ 안식일을 지킨.. 2021. 12. 18. 자신과 창조주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날 “안식일은 주님을 예배하며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날이다. 겸손함은 승영에 이르는 첫 걸음이므로 안식일에 모든 세상적인 이익을 버리고 주님을 겸손하게 찬양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괴로움과 부담의 날이 아니고 안식과 의로운 기쁨의 날이며, 탐욕스러운 만찬의 날이 아니고 간단하게 식사를 하는 날이고 영적인 잔치의 날이며, 금식일을 제외하고는 음식을 안 먹는 날이 아니고 음식을 준비하는 일로부터 벗어나는 날이며,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주신 날이다. 짐승이 풀을 뜯고 쉬며, 쟁기를 헛간에 넣어 두고 다른 기계들을 식히는 날이며, 고용주와 고용인, 주인과 종이 밭을 갈고, 땅을 파고, 일하는 것으로부터 쉬는 날이다. 사무실을 잠그고 일을 뒤로 미루고 근심을 잊는 날이며,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 2021. 12. 18. 바로 여러분이 부족한 것 "우리는 흥겨워지기 위해, 또는 교훈을 얻기 위해서만 안식일 모임을 갖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을 예배하러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책임이며, 어떤 사람이 온 마음을 다해 진정으로 주님을 예배하기를 원한다면, 연단에서 전해지는 내용에 관계없이 모임에 참석하고, 성찬을 취하고, 복음의 아름다움을 숙고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만일 모임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바로 여러분이 부족한 것입니다. 아무도 여러분을 대신해서 예배드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주님을 받들어야만 합니다.(스펜스 더불류 킴볼) 2021. 11. 15.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