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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를 위한 침례67

세상은 갈수록 시끄러워집니다 “세상은 갈수록 시끄러워집니다. 의복과 차림새와 행동이 점점 더 흐트러져가고, 단정하지 못하며, 난잡합니다. 현란한 조명이 번쩍거리는 가운데 확성기에서 터져 나오는 외설스러운 가사와 귀에 거슬리는 음악은 약물 문화의 특징을 나타냅니다. 우리 청소년들은 이와 유사한 것들을 광범위하게 받아들이며, 영향을 받습니다. 더욱 요란하고, 자극적이며, 다툼을 일으키고, 자제력이 없고, 위엄과 예의가 없어지는 이러한 경향은 우연한 일이 아니며, 무죄하거나 무해한 것도 아닙니다. 무력 공격을 개시하는 지휘관이 내리는 첫 번째 명령은 바로 정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통신 채널을 교란하는 것입니다. 불경스러운 것은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모두 미세한 계시의 통로를 막음으로써 대적의 목적을 성취해 줍니다.”(성도의 벗, 1992.. 2020. 6. 10.
영적 스펙트럼의 또 다른 끝은 “느낄 수 있는 능력은 여러 면에서 우리의 행동을 제어한다. 선한 일을 하도록 속삭이는 느낌을 따르지 않으면 느끼는 능력이 무뎌진다. 예수님께서 주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재빨리 행동하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분께서 놀라울 정도로 민감하셨기 때문이다. 영적 스펙트럼의 또 다른 끝은 잘못을 저지르는 니파이의 형제들 같은 사람들이다. 니파이는 그들이 영적인 면에서 점점 더 무감각해졌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당신들에게 고요하고 작은 음성으로 말하였으되, 당신들이 감각이 없어 그의 말씀을 감지할 수 없었나이다.’[니파이전서 17:45] 지나치게 죄에 물들어 있으면 우리의 영적인 안테나는 기능을 잃고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상태로 전락해버린다. 이것은 문명 전체에도 일어날 수 있는 일.. 2020. 6. 10.
제 열두 번째 생일이 다가왔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사람에 관한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가 교회의 직분을 수행하느라 서두르는 바람에 사람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프로그램에 집중하여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다가 사람들의 실제적 필요 사항을 그만 소홀히 할 때도 있습니다. 그같은 일이 일어날 때 우리는 자신의 부름의 중요성을 망각하고, 사람들을 소홀히 하며, 그들이 영생을 얻기 위해 신성한 잠재력에 이르는 것을 막게 됩니다. 제 열두 번째 생일이 다가왔을 때, 저의 감독님은 접견을 하자고 하셨고 제게 아론 신권을 받아 집사에 성임될 준비를 하는 방법을 가르치셨습니다. 접견이 끝나갈 때, 그분은 책상에서 여러 장의 양식을 꺼내신 뒤 그것들을 기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선교사 신청서였습니다. 저는 매우 놀랐습니다. 무엇보.. 2020. 6. 10.
어디로 가야하나? 어떻게 살아야 하나? "삶은 교차하는 많은 길과 오솔길로 가득합니다. 따라가야 할 길이 너무 많고, “여길 보라” 거나 “저길 보라”고 외치는 음성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삶에는 넘쳐 나는 다양하고 많은 대중 매체들이 있고, 그 대부분의 의도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는 넓은 길로 우리를 내몰기 위한 것입니다. 이들 중 어떤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하며, 여러 길 중 어떤 길이 옳은 길인지를 숙고하면서 조셉 스미스처럼 기도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모든(음성과 길) 것 중에 어떤 것이 옳은가? 아니면 그들 모두가 다 그릇된 것인가? 만일 그들 중 어느 하나가 옳다면, 그것은 어느 것이며,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을까? 여러분께 드리는 저의 간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계속해서 길에 표시를 하시어 우리를 인도하시며.. 202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