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의왕국의 결혼652 차라리 피로서 간증을 인봉하고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 때문에 채찍[매나 주먹]으로 맞는 것이 우리 자신의 죄와 범법 때문에 고통을 겪거나 타락한 후에 고통을 겪어야 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저는 지상에서 몇 년간 짧은 시간의 쾌락을 누리고, 휘장 저편에서 제 친구들 및 형제들과 함께 하는 축복과 교제를 빼앗기기보다는, 차라리 피로서 간증을 인봉하고, 내 육신을 무덤에서 쉬게 하며, 내 영이 휘장 저편으로 가서 주님께서 그분의 율법을 지키는 자들에게 주시는 빛과 진리와 축복과 지식을 영원토록 누리겠습니다.”(The Discourses of Wilford Woodruff, sel. G. Homer Durham [1946년], 278~279쪽) 2020. 6. 26. 그는 시온 건설을 위해 자신을 바칠 각오를 했다 “하나님의 해의 왕국의 합법적인 상속자가 되기 위해 자신과 더불어 모든 재산을 하나님께 바치고 헌납하는 것은 후기 성도들의 의무라고 믿고, 나는 나 자신과 내 모든 재산을 1834년 12월 31일에 클레이 군에 있는 후기 성도 교회의 감독 앞에 헌납했다. 다음은 헌납을 알리는 내용이다.” “‘1834년 12월 31일, 미주리 주 클레이 군. 나 윌포드 우드럽은 내 자유 의사로 이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과 시온 건설을 위해, 주님께 모든 재산 그리고 노력과 더불어, 나 자신을 바치고 헌납하며 그의 율법을 지킬 것을 서약하며 나는 모든 것을 교회의 감독 앞에 내놓고 하나님의 왕국, 곧 해의 왕국의 적법한 상속자가 되기를 바란다.’”(Journal of Wilford Woodruff, 1857년 3월 17일) 2020. 6. 26. 어느 일요일 저녁 저는 혼자 숲으로 들어가서 윌포드 우드럽이 처음 복음을 들었을 때 자신의 간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큰 소망을 느꼈다. “나는 사람들 앞에서 진리에 대한 증거를 전하지 않고 그 집을 떠나는 것은 내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Journal of Wilford Woodruff, 1834년 12월 31일, Archives of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윌포드 우드럽은 침례를 받은 직후, 시온 진영과 함께 미주리로 여행했다. 시온 진영에서 여러 달을 머문 후에, 복음을 전파하고자 하는 그의 소망은 선교사가 될 수 있는 특권을 주님께 간구할 때까지 계속 커 갔다. “저는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큰 소망을 갖고 있었으나 형제들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 2020. 6. 26. 그는 회복된 복음을 찾은 기쁨을 친구 로버트 메이슨과 나누었다 펄시퍼 장로는 윌포드 우드럽을 첫 모임 후 이틀 만인 12월 31일에 시냇가에서 침례를 주고 확인했다.윌포드 우드럽은 침례를 받은 후에, 로버트 메이슨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다. “나는 그에게 그가 내게 말해 준 교회를 찾았다고 말했으며, 교회의 조직과 몰몬경의 출현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 교회에는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있고, 모든 은사와 축복이 있으며, 주님께서 그에게 시현으로 보여 준 바와 같이 그리스도의 왕국과 교회의 참된 열매가 성도들 사이에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의 편지를 받고, 여러 번 읽고 시현에서 과일을 다루듯 그 편지를 다루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이가 너무 많아 곧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그에게 복음의 의식을 집행해 줄 어떤 장로도 보지 못하고 별세했습니.. 2020. 6. 25.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