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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의왕국의 결혼652

북쪽 지역에 할 일이 있으니 일어나 그곳으로 가라 윌포드 우드럽은 1833년 12월 29일에 처음으로 교회 회원이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들었다 “생전 처음 저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장로를 만났습니다. 그는 제라 펄시퍼였습니다. 그는 제게 자신은 주님의 영감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곳간에서 타작을 하고 있을 때, 북쪽 지역에 할 일이 있으니 일어나 그곳으로 가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웃이며 교회 회원인 [일라이자] 체니 형제를 방문했습니다. 그들은 96킬로미터나 되는 깊은 눈길을 도보로 여행했으며, 그들이 방문해야겠다는 느낌을 받은 첫 번째 장소가 제 형과 저의 집이었습니다. 그들은 집에 들어와서 제 형수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자신들이 누구이며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말했습니다. 그들은 형수에게 북쪽으로 가라는 느낌을.. 2020. 6. 25.
저는 그곳에 있는 거의 모든 종파의 모임에 참석해 보았습니다 “저는 주일학교에서 신약전서를 읽었습니다. 저는 한 장 한 장, 그리고 한 절 한 절씩 읽었습니다. 신약전서에서 저는 무엇을 배웠을까요? 신약전서는 생명과 구원의 복음을 가르쳤으며, 하늘로부터 와서 지상에 있는 권능의 복음을 가르쳤습니다. 그것은 선지자, 사도, 감독 및 교사로 구성된 교회 조직과 더불어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에 관해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에베소서 4:11~13] 이것들이 제가 배운 내용이었으며, 그것들은 제게 감명을 주었습니다. 저는 그것들을 믿었습니다.. 2020. 6. 25.
우리 조상들은 열심히 일하는 유산을 남겼다. 윌포드 우드럽의 부모는 아페크와 뷸라 톰슨 우드럽이었다. 윌포드의 모친은 그가 15개월이 되었을 때, 사망했다. 당시 세 자녀의 아버지였던 아페크는 아줄라 하트와 결혼했으며, 그녀는 후에 여섯 명의 자녀를 낳았다. 윌포드 우드럽의 조상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로 알려져 있었다. “나의 증조부인 조사이야 우드럽은 거의 백 세가 되도록 사셨으며, 아주 건강했고,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많은 양의 육체 노동을 하셨다.” “나의 조부인 엘다드 우드럽은 조사이야의 셋째 아들이었다. 그는 1751년 코네티컷 주 하트포드 군 파밍턴에서 태어났으며 그 역시 몸이 아주 튼튼했다.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그는 하트포드 군에서 수년 간 누구보다도 가장 많은 일을 했으며, 목재를 자르는 힘든 일 때문에, 그는 오른쪽 엉덩이에 류마.. 2020. 6. 25.
빚 없이 새 출발을 할 수 있다면 1880년 4월은 교회가 조직된 지 50번째 해가 되었다. 존 테일러 회장은“희년을 축하”할 것을 요구했다. 희년과 관련하여 그는 교회가 고대 이스라엘의 풍습을 따라 영구 이민 기금에 빚지고 있는 가난한 자들의 채무를 탕감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레위기 25:8~16, 23~55 참조) 그는 상환 능력이 없는 합당하고 정직한 회원들은 그들이 빚지고 있는 금액, 혹은 당시 회원들이 교회에 빚지고 있는 총액의 절반, 즉 총 부채액 1,604,000달러 중 802,000달러를 탕감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교회 내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그들의 채무를 탕감해 줄 것을 제안했으며 그들에게 빚진 자들의 채무를 탕감해 줄 경우, 주님께서도 그들에게 똑같이 하실 것이라고 약속.. 2020.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