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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성신·계시 387

심각하게 계시의 통로를 교란시키는 일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개인이 자신을 감리하는 사람에게 지시할 수 있는 계시를 받을 권한이 없음을 경고했으며, 또한 개인적인 계시에 관하여 권고를 주었다. “계시는 질서정연한 방법으로 교회에 주어집니다. 우리는 개인적인 계시를 받을 자격이 있을지라도 우리가 어떤 관리 직분에 성별되지 않는 한 우리는 그 사람이 받아야만 하는 것에 대한 계시를 받지 못할 것입니다. 교회에서의 계시는 올바로 부름받고, 지지받고, 성임 또는 성별된 사람들에게 주어집니다. 특이한 영적인 경험을 다른 사람들을 인도하도록 개인적으로 부름받은 것으로 간주해서는 안 됩니다. 특별하고 성스러운 본질에 대한 경험은 개인적인 것이며 자신이 혼자 간직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확신입니다. 부름받지 않았는데도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도록 선택되었다고.. 2021. 2. 19.
저는 그럴 경우에 불안하고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 교리와 성약 9:7~9 7 보라, 너는 이해하지 못하였나니, 너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아니하고 다만 내게 간구하기만 하면, 내가 네게 그것을 줄 줄로 여겼도다. 8 그러나 보라,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네 생각으로 그것을 연구해야만 하느니라. 그러고 나서 그것이 옳은지를 내게 물어야 하나니, 만일 그것이 옳으면, 내가 네 가슴을 네 속에서 뜨겁게 할 것이라. 그러므로 너는 그것이 옳은 줄 느끼게 되리라. 9 그러나 그것이 옳지 아니하면, 네게는 그러한 느낌이 없을 것이요, 도리어 생각이 둔하여져 그른 것을 잊어버리게 되리니, 그러므로 내게서 네게 주어지지 아니하면, 너는 성스러운 것을 기록할 수 없느니라. 올리버가 번역을 하려고 했을 때 주님의 도움을 잘 받지 못한 또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 “네 생각.. 2021. 2. 8.
지금 그 신호는 훨씬 더 분명합니다 교리와 성약 8:2~3 2 그러하도다. 보라, 나는 네게 임하여 네 마음에 거할 성신으로 말미암아 네 생각과 네 마음에 말하리라. 3 이제 보라, 이것은 계시의 영이니, 보라, 이것이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을 인도하여 마른 땅 위로 홍해를 통과하게 한 그 영이니라. 여러분은 홍해를 가른 모세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라고 명하셨다. 후에 애굽 군대가 추격해 왔고, 모세는 자신과 백성들이 홍해 기슭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갇힌 신세가 되었음을 깨달았다. 교리와 성약 8편 2~3절에 따르면, 주님께서는 어떻게 모세에게 홍해를 가르도록 영감을 주셨는가? 주님께서는 성신의 권능으로 우리 생각과 마음에 말씀하신다. 패커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은 지금 .. 2021. 2. 8.
네 마음속으로 내게 부르짖던 그 밤을 생각해 보라 베드나 장로는 종종 주님의 계시가 어떻게 오는지를 명확히 하기 위해 해돋이에 비유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때로는 아침에 동이 틀 무렵에 날이 흐리거나 안개가 생길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흐린 날씨 탓에 빛을 감지하기가 더욱 어렵고, 해가 정확히 언제 지평선 위로 떠올랐는지도 알아챌 수 없습니다. … 마찬가지로 우리는 많은 경우에 언제 어떻게 계시를 받았는지 미처 깨닫지 못하면서도 계시를 받습니다.”(“계시의 영”, 89쪽) 교리와 성약 6:22 22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네가 증거를 더 원하면 이 일들의 진실에 관해 알기 위하여 네 마음속으로 내게 부르짖던 그 밤을 생각해 보라. 교리와 성약 6편에 나오는 계시를 받은 후에야 비로소 올리버 카우드리는 주님께서 22절에서 언급하신 .. 202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