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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성신·계시 387

소망은 우리 영혼의 닻 “개인의 능력, 학문, 힘, 재능보다 훨씬 거대한 소망의 근원이 있습니다. 그러한 근원 중 하나는 성신의 은사입니다. 성신으로부터 받는 놀라운 축복을 통해 우리는 ‘모든 것의 참됨을 알’ 수 있습니다. 소망은 우리 영혼의 닻입니다.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힘이 세거나 약하거나, 부하거나 가난하거나에 상관없이 소망이 필요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몰몬경에는 이런 권고가 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하나님을 믿는 자는 반드시 더 나은 세상, 곧 참으로 하나님 우편의 처소를 바랄 것이요, 이 소망은 신앙에서 비롯하여, 사람의 영혼에 닻이 되어, 그들로 확실하고 굳건하며, 늘 선행이 넘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라 하였더라.’ 이 지상에 사는 모든 사람은 다 나름대로 문제와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 2021. 8. 7.
지성이나 신체적 감각에 의지할 필요가 없다 앨마는 우리 마음의 영적 상태에 관해 확인하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그는 “너희는 영적으로 하나님 앞에 거듭났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런 다음 “하나님의 모습을 네 몸에 지녀 보았느냐? 이 놀라운 변화를 너희가 마음으로 느껴 보았느냐?”(앨마서 5:14)라고 물었습니다. 달리 말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으로 너희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느냐고 물은 것입니다. 제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많은 것 중에서 딱 세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가 저의 개인적인 구세주이며, 저에 대한 그분의 사랑이 상상조차 못할 고통과 나아가 죽음까지 겪으실 만큼 충분하다는 것을 알기에 제 가슴은 두근거립니다. 혼자서 깊은 생각에 잠겨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 제가 깨끗해지고, 정화되고, 구속받을 수 있음을 깨.. 2021. 6. 4.
당신들이 감각이 없어 “성신께서 말씀하실 때 우리는 그 음성을 듣기보다는 느낍니다. 그 음성은 ‘고요하고 세미한 음성’[교성 85:6]으로 묘사됩니다. 영의 속삭임을 ‘들었다’는 말을 할 때 우리는 대부분 ‘이러한 느낌이 들었다.’ 하고 표현합니다. 계시로 오는 말씀은 듣기보다는 느끼는 언어입니다. 니파이는 천사의 방문을 받고도 완악했던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감각이 없어 그의 말씀을 감지할 수 없었나이다.’[니파이전서 17:45]”(성도의 벗, 1995년 1월호, 보이드 케이 패커) 2021. 5. 19.
하늘은 닫히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예언과 계시의 영이 있음을 간증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제까지 계시하신 모든 것과, 현재 계시하시는 모든 것을 믿으며, 앞으로도 그분이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많은 위대하고도 중대한 것들을 계시하실 것을 믿는다.’(신앙개조 제9조) 하늘은 닫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고대에 그러했듯이 그의 말을 선포하도록 권한을 받은 선지자를 통하여 계속해서 그의 자녀들에게 말씀하십니다.”(성도의 벗, 1980년 11월, 제일회장단 및 십이사도 정원회의 1980년 성명서) 주님께서는 그의 선지자와 선견자들에게 미래에 관한 것을 예언하고 꿈과 표적을 해석할 수 있는 권능을 주신다 2021.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