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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성신·계시

심각하게 계시의 통로를 교란시키는 일

by 높은산 언덕위 2021. 2. 19.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개인이 자신을 감리하는 사람에게 지시할 수 있는 계시를 받을 권한이 없음을 경고했으며, 또한 개인적인 계시에 관하여 권고를 주었다.

 

“계시는 질서정연한 방법으로 교회에 주어집니다. 우리는 개인적인 계시를 받을 자격이 있을지라도 우리가 어떤 관리 직분에 성별되지 않는 한 우리는 그 사람이 받아야만 하는 것에 대한 계시를 받지 못할 것입니다.

교회에서의 계시는 올바로 부름받고, 지지받고, 성임 또는 성별된 사람들에게 주어집니다. 

특이한 영적인 경험을 다른 사람들을 인도하도록 개인적으로 부름받은 것으로 간주해서는 안 됩니다. 특별하고 성스러운 본질에 대한 경험은 개인적인 것이며 자신이 혼자 간직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확신입니다.

부름받지 않았는데도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도록 선택되었다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처럼 그토록 심각하게 계시의 통로를 교란시키는 일은 없습니다.”(“변화하는 세상에서의 계시”, 성도의 벗, 1990년 1월호, 1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