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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성신·계시 387

절대로 영의 속삭임을 미루지 마십시오 속삭임은 우리가 무슨 말을 하거나 무언가를 행하도록 성신으로부터 받는 느낌이나 생각을 의미한다.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은 영의 속삭임에 따라, 병원에 누워 있는 친구를 찾아가 신권 축복을 주었던 경험을 전했는데, 이 일로 그는 친구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몬슨 회장은 그날 다음과 같은 교훈을 배웠다고 말했다. “절대로 영의 속삭임을 미루지 마십시오.”(“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성도의 벗, 1997년 6월호, 6쪽) 주님에게서 오는 속삭임을 받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지체 없이 그것을 따라야 한다. 2020. 12. 14.
성신의 영감을 통해 교회 지도자들은 함께 협의하고 하나님의 계시를 구함으로써 어려운 문제들에 대한 영감을 받는다. 이 진리가 오늘날의 교회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구주께서 어떻게 “종들에게 개별적으로 지시하시거나 종들이 하는 평의회를 통해 말씀하실 수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사도행전 10장과 사도행전 15장에 나오는 예를 든 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날 회복된 예수 그리스도 교회에서도 그와 같은 방식을 따릅니다. 교회 회장은 자신이 받은 계시에 기초하여 교리를 발표하거나 해석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교리와 성약 138편 참조) 교리적 해석은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로 구성된 합동 평의회를 통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공식 선언—2 참조) 평의.. 2020. 12. 14.
언제나 간직해 왔던 가르침의 순간 “제가 침례 받고 확인을 받은 후에 어머니는 저를 한구석으로 불러 기분이 어떠냐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평안과 위안과 행복한 느낌을 그대로 설명해 드렸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그때 가진 느낌이 바로 성신의 은사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합당하게 생활한다면 계속해서 그러한 은사를 받을 것이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언제나 간직해 왔던 가르침의 순간이었습니다.”(리아호나, 1999년 7월호, 로버트 디 헤일즈) 2020. 12. 8.
어떻게 계시를 통해 부름을 받는지 “히버 제이 그랜트 회장은 교회 회장으로서 교회 전체를 인도하는 데 필요한 계시를 받았다. 그러한 계시 가운데 하나는 그가 회장으로 성별된 직후, 십이사도 정원회의 새로운 회원을 임명하는 일에 있어서 주님의 뜻을 구할 때 주어졌다.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하고 있을 때 그는 충실한 후기 성도이자 검증받은 지도자로 그와 평생 친구로 지내 온, 리처드 더블유 영이 마음속에 떠올랐다, 그랜트 회장은 이 문제를 그의 보좌들과 이야기했으며 그들은 그 결정을 지지했다. 이러한 행동으로 최종적인 확신을 했을 때 그는 종이쪽지에 그 친구의 이름을 써서 성전에서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가 갖는 주례 모임에 갖고 갔다. 그러나 사도들의 승인을 받기 위해 그가 이름을 제출하려 했을 때, 그는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그는 ..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