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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를 위한 침례67

양 떼를 인도하는 목자처럼 양을 찾고 먹이라 “모든 개종자는 ‘하나님의 선하신 말씀으로 양육’되어야 합니다.(모로 6:4) 개종자가 신권 정원회나 상호부조회, 청녀, 청남, 주일학교, 또는 초등회에 속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성찬식에 참석하여 성찬을 취하고 침례 때 맺은 성약을 새롭게 하도록 개종자를 격려해야 합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일입니다만, 제가 속한 와드에서 한 부부가 전해 준 말씀이 생각납니다. 형제님은 감독 직분을 비롯해 교회에서 많은 부름을 받아 봉사했습니다. 그들이 받은 가장 최근 부름은 어느 미혼모 가족과 우정을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받은 교회 부름 중 가장 즐거운 부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미혼모인 그 젊은 여성은 의심으로 가득했습니다. 두려움과 근심에 차 있었습니다. 그녀는 말을 실수해서 자신이 당황해 하거나 다른 .. 2020. 6. 5.
하고자 하는 마음과 준비된 손과 지극한 정성 “비록 승영이 각자의 문제이며 단체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틀림없지만 혼자 살 수는 없습니다. 교회 회원이 되면 봉사하겠다는 결심을 요구 받습니다. 책임을 받은 직책이 중요한 직책으로 인정받지 않을 수도 있으며 보상이 크지 않은 것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오직 기꺼이 하고자 하는 마음과 준비된 손과 지극한 정성으로 하는 봉사를 받아들이십니다.”(성도의 벗, 1994년 7월호, 토마스 에스 몬슨) (모로나이서 6:3. “섬길 결심”) 2020. 6. 5.
숙련된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진흙처럼 “마음이 상했을 때 우리는 완전히 하나님의 영을 받아들이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과 우리 존재 자체가 그분께 의존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이는 모든 형태의 교만을 버리는 희생을 요합니다. 상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은 숙련된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진흙처럼 주님의 손안에서 반죽되어 모양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을 지닌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모든 것을 반항이나 원망 없이 기꺼이 행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방법으로 행하기를 중단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행하는 것을 배웁니다. 상한 마음의 특징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받으신 고통에 깊이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주와 그분의 고통을 기억할 때, 우리의 마음은 구주에 대한 감사로 벅찰 것입니다. 우.. 2020. 6. 4.
그분을 거역하였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자각하는 것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은 우리의 행동이 하나님 아버지를 거역하였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위가 아무런 죄도 짓지 않은 구주, 즉 모든 존재 가운데 가장 위대한 분을 고뇌와 고통을 겪도록 했음을 분명하게 자각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구주께서는 모든 구멍에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바로 이 진정한 정신적, 영적 고뇌가 경전에서 말하는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제3니파이 9:20; 모로나이서 6:2; 교성 20:37; 59:8; 시편 34:18; 51:17; 이사야 57:15)입니다. 그러한 마음은 참된 회개의 절대적인 선행 조건입니다.”(“마음의 큰 변화”, 성도의 벗, 1989년 3월호, 에즈라 태프트 벤슨) 202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