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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를 위한 침례67

율법을 그스린 죄에 대한 자각으로 너희의 영혼이 찢기는 듯 할 때 “회개 없이는 구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죄를 지은 채 하나님 왕국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죄를 지은 채 아버지 면전에서 산다는 것은 매우 모순된 일입니다. 이 지상에서 주님의 계명을 범하면서 자기 좋을 대로 생활하더라도 결국은 하나님 면전으로 가게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참으로 많으며, 심지어는 교회 회원 중에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쩌면 영의 세계에서 회개하면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모로나이가 전한 다음 말씀을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너희는 너희의 죄를 깨달으며 그[그리스도]와 함께 거하게 될 줄로 생각하느냐? 너희는 너희가 그의 율법을 항상 그릇되게만 취급한 죄에 대한 자각으로 너희의 영혼이 찢기는 듯 할 때, 저 거룩하신 이와 함께 거하는 것이 행복.. 2020. 5. 27.
우리 시대를 보고, 우리를 염두에 두고 기록한 책 "우리가 몰몬경을 중심으로 연구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우리 시대를 위해 쓰였기 때문입니다. 니파이인들은 한 번도 그 책을 가져 보지 못했으며, 고대 레이맨인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몰몬경은 우리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몰몬은 니파이인 문명이 끝날 무렵에 기록을 남겼습니다. 태초부터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께 영감을 받아 여러 세기에 걸친 기록을 요약했으며, 우리에게 가장 도움이 될 이야기와 말씀과 사건을 택했습니다. 몰몬경의 주요 저자들은 각각 자신이 미래 세대를 위해 기록했다는 점을 간증했습니다. 몰몬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참으로 너희 이스라엘 집의 남은 자들에게 이르노니’(몰몬서 7:1) 영감 받은 마지막 저자 모로나이는 실제로 우리 시대를 보았습니다. 그들이 우리 시대를 보고, 우리에게 가장 가치.. 2020. 5. 27.
성냥을 긋고 불을 지필 신앙을 행사해야 6개월 전, 교리를 배우고 신앙을 강화하며 개인과 가족을 강화하기 위해 가정이 중심이 되고 교회가 그것을 뒷받침하는 계획이 도입되었습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우리가 이 변화를 통해 영적으로 살아남고, 복음에서 더 큰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로 더 깊이 돌이킬 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축복을 얻는 것은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교재를 펴고, 경전 및 『와서 나를 따르라』 다른 자료들과 더불어 그것을 공부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공부한 것을 가족 및 친구와 함께 이야기하고, 신앙의 불을 지피기 위해 우리의 안식일을 잘 계획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자료들에 잠재된 에너지를 그냥 묻어 둔 채 가정에 쌓아만 .. 2020.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