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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성신·계시

세상은 갈수록 시끄러워집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6. 10.

“세상은 갈수록 시끄러워집니다. 의복과 차림새와 행동이 점점 더 흐트러져가고, 단정하지 못하며, 난잡합니다. 현란한 조명이 번쩍거리는 가운데 확성기에서 터져 나오는 외설스러운 가사와 귀에 거슬리는 음악은 약물 문화의 특징을 나타냅니다. 우리 청소년들은 이와 유사한 것들을 광범위하게 받아들이며, 영향을 받습니다.  더욱 요란하고, 자극적이며, 다툼을 일으키고, 자제력이 없고, 위엄과 예의가 없어지는 이러한 경향은 우연한 일이 아니며, 무죄하거나 무해한 것도 아닙니다. 무력 공격을 개시하는 지휘관이 내리는 첫 번째 명령은 바로 정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통신 채널을 교란하는 것입니다. 불경스러운 것은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모두 미세한 계시의 통로를 막음으로써 대적의 목적을 성취해 줍니다.”(성도의 벗, 1992년 1월호, 보이드 케이 패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