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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를 위한 침례67

어린아이에게 침례를 주는 것은 하나님 앞에 중대한 조롱 행위 몰몬은 유아에게 침례를 베푸는 관행을 강하게 비난했다. 몰몬은 “어린아이에게 침례를 줌은 하나님 앞에 중대한 조롱 행위”(모로나이서 8:9)라고 선포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1805~1844)는 유아 침례를 하나님의 성품과 예수 그리스도 속죄의 구원하는 권능을 거부하는 행위라고 가르쳤다. “어린아이에게 침례나 세례를 주지 않으면 그들이 지옥에 떨어진다는 교리는 참된 교리가 아니며, 성서에도 없고 하나님의 성품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모든 어린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되며 어린이가 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 그들은 아브라함의 품으로 가게 된다.”(History of the Church, 4:554) (모로나이서 8:9~15. 어린아이에게 침례를 주는 것은 “하나님 앞에 중대한 조롱 행위”이다) 2020. 6. 8.
이 흙의 성막에 있는 동안 해야 할 일이 있으니 “몰몬이 그의 아들 모로나이에게 쓴 마지막 편지가 몰몬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편지에서 몰몬은 우리 시대에 적용되는 권고를 했습니다. 이 아버지와 아들은 땅을 지으신 하나님, 즉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지 않기 때문에 모든 기독교 문명이 멸망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몰몬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이제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그들의 완악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부지런히 일하자. 이는 만일 우리가 수고하기를 그치면 우리가 정죄 아래 들게 될 것임이요, 우리에게는 이 흙의 성막에 있는 동안 해야 할 일이 있음이니, 이는 우리가 모든 의의 원수를 이기고 우리의 영혼으로 하나님의 나라에서 안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모로나이서 9:6) 여러분과 저에게는 이와 같은 일을 지금 해야 합니다. 즉, 우리는 원수를 이.. 2020. 6. 8.
생각 없이 형식적으로 성급하게 하는 기도 “가정에서 가족 기도를 할 때 자녀들은 부모의 기도를 들으면서 하나님 아버지와 대화하는 법을 배웁니다. 그들은 우리의 기도가 진실하며 정직한 것인지 아닌지를 곧 알게 됩니다. 우리가 아무런 생각 없이 형식적으로 성급하게 기도한다면 금세 알아차립니다. 가족 기도를 할 때나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 몰몬이 외친 간곡한 권고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즉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마음의 힘을 다해 아버지께 기도하라.’(모로나이서 7:48)”(“항상 기도하라”, 성도의 벗, 1982년 3월호, 스펜서 더블류 킴볼) 2020. 6. 8.
우리는 악마가 되며 악마에게 속한 사자가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에 대한 더 큰 정의는 기독교인들이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노력하지만 대개 실패하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성공적으로 완전하게 보여 주신 사랑(자애)이다. 참된 사랑(자애)는 단 한 번만 알려졌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완전하고 순수하게 보여 주신 무한하고, 궁극적이며, 속죄하는 사랑이다. 우리에 대해 ‘오래 참고, 친절하며, 시기하지’ 않는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교만하지 아니하며 …… 쉽게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은 언제까지나 시들지 아니[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자애, 즉 그리스도.. 2020.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