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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침례·성찬·행복121

성찬대로 향하는 길은 우리를 위한 안전한 길 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주 함께 모여 성찬을 취하라고 지시하셨을까? “모든 후기 성도가 성찬대 앞으로 나아오기를 바랍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점검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곳에서 우리의 항로를 조정하고 삶을 바로잡을 수 있으며, 교회 가르침에 따라 형제 자매들과 마음을 합하여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남성과 여성이 안전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매주 안식일에 성찬대 앞으로 나아오는 것입니다. 한 주 만에 아주 멀리 벗어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즉, 자기반성의 과정을 통해 우리가 저지른 잘못을 바로잡을 수 없을 정도가 될 만큼 그렇게 멀리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 성찬대로 향하는 길은 후기 성도를 위해 마련된 안전한 길입니다.”(Bryant S... 2021. 2. 15.
현재의 여러분과 앞으로의 여러분이라는 선물 교리와 성약 20:37 37 그리고 또, 침례 양식에 관하여 교회에 주시는 계명으로서—하나님 앞에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침례 받기를 원하며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으로 나아와서, 자기의 모든 죄를 진실로 회개하였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기꺼이 받들고자 하며 끝까지 그를 섬기려는 결심을 가졌음을 교회 앞에 증거하며, 그들의 죄사함을 얻도록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들였음을 진실로 그들의 행위로써 나타내는 모든 사람은 침례로써 그의 교회에 받아들여져야 하느니라.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을 보인다는 것은 겸손해지며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임을 이해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것은 또한 죄에 대해 깊이 슬퍼하고 회개하고 싶은 진실한 소망을 느낀다는 뜻이기도 하다. “고대에는 사람들이 여호와께 경배하고 그.. 2021. 2. 15.
온갖 변명과 허울을 다 버리고 자신의 재판관이 되어 “성찬식은 깊은 성찰과 자기반성을 하는 시간이다. 성찬식은 구주를 기억하는 시간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을 위대한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에 견주어 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모든 자기기만을 내려놓는 시간이며, 절대적으로 숭고한 진리의 시간이다. 온갖 변명과 허울을 다 버리고, 우리 영의 참모습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영과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순간에 우리는 자신의 재판관이 되어, 우리가 실제로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삶의 모습이 되어야 하는지를 깊이 생각하게 된다.”(The Infinite Atonement [2000], 태드 알 콜리스터) 성찬을 취할 때 우리의 삶을 검토해 보는 한 가지 방법은 성찬을 취할 준비를 할 때 숙고할 수 있는 질문들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예를 들.. 2020. 12. 28.
자기 성찰과 자기 통찰, 즉 반성과 결심의 시간 바울 시대에 교회 회원들은 마지막 만찬과 유사한 모임을 정기적으로 했다. 그들은 정기적으로 모여서 함께 식사를 한 뒤 성찬을 취했다. 사도 바울은 그런 모임을 비난했는데, 그 이유는 성도들이 성찬을 취할 때의 성스러움을 유지하지 않고 그런 모임을 평범한 식사 모임으로 변질시켰기 때문이었다. 조셉 스미스 역에서는 함께 모이는 목적에 대한 바울의 언급을 다음과 같이 밝힌다. “너희가 한 장소에 모이는 것은 주의 만찬을 먹기 위함이 아니더냐?” (Joseph Smith Translation, 1 Corinthians 11:20) 이런 모임은 우정과 화합을 키우려는 목적으로 열렸지만, 그들은 종종 다투곤 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이런 식사를 하면서 언쟁을 한 일을 나무랐다. 고린도전서 11:27~30 27.. 202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