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침례·성찬·행복121

왕국에 속하겠다는, 그것도 영원히 속하겠다는 성약 “우리가 침례 성약과 성신의 은사를 이해할 때, 우리의 삶은 변화하고 하나님의 왕국에 헌신하게 됩니다. 유혹이 닥쳐와도 우리가 들으려고만 한다면 성신은 구주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상기시켜 줄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모범을 따를 때, 우리도 회개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는 일에 순종할 것임을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으로 자신을 낮출 때 우리 죄를 깨닫게 되고 범법에 대한 용서를 구하게 됩니다.(제3니파이 9:20 참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고 항상 그를 기억하겠다고 성약합니다. 저는 그분 왕국의 일원인 우리 모두가, 우리의 침례와 확인이 그분의 왕국에 들어가는 문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왕국.. 2020. 7. 20.
어린아이에게 침례를 주는 것은 하나님 앞에 중대한 조롱 행위 몰몬은 유아에게 침례를 베푸는 관행을 강하게 비난했다. 몰몬은 “어린아이에게 침례를 줌은 하나님 앞에 중대한 조롱 행위”(모로나이서 8:9)라고 선포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1805~1844)는 유아 침례를 하나님의 성품과 예수 그리스도 속죄의 구원하는 권능을 거부하는 행위라고 가르쳤다. “어린아이에게 침례나 세례를 주지 않으면 그들이 지옥에 떨어진다는 교리는 참된 교리가 아니며, 성서에도 없고 하나님의 성품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모든 어린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되며 어린이가 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 그들은 아브라함의 품으로 가게 된다.”(History of the Church, 4:554) (모로나이서 8:9~15. 어린아이에게 침례를 주는 것은 “하나님 앞에 중대한 조롱 행위”이다) 2020. 6. 8.
다시 돌아와 주님의 식탁에서 성찬을 들고 “성찬 성약을 새롭게 하는 중대한 일에 느슨해진 형제 자매님들께 제일회장단의 다음 말씀을 빌어 저의 간절한 청을 전합니다. ‘다시 돌아와 주님의 식탁에서 성찬을 들고, 성도들과 우정을 나누며 달콤하고 만족스러운 열매를 다시 맛보시길 바랍니다.’(An Invitation to Come Back,’ Church News, 22 Dec. 1985, 3) 우리 모두 성찬을 취하여 ‘충만하리라’(제3니파이 20:8; 또한 제3니파이 18:9 참조)는 구주의 약속을 받을 자격을 갖춥시다. ‘충만하리라’는 말은 ‘영으로 충만하게’(제3니파이 20:9) 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영, 즉 성신은 우리의 보혜사, 방향 안내자, 전달자, 통역자이자 증인이며, 정화시키는 자, 곧 아주 확실한 안내자며 성결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2020. 5. 14.
정결하게 하는 침례의 효과를 새롭게 하며 “매주 교회에 참석함으로써 우리는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성찬을 취할 기회를 누립니다.(교성 59:9 참조) 합당한 준비와 자세로 성찬을 취한다면 정결하게 하는 침례의 효과를 새롭게 하며, 그분의 영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라는 약속에 합당한 자격을 얻습니다. 영, 곧 성신의 사명은 아버지와 아들을 증거하며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는 것입니다.(요한복음 14:26; 니파이후서 31:18 참조) 간증과 진리는 한 사람이 개종하는 데에서 필수 요소이며, 이렇게 매주 성약을 새롭게 할 때 거두는 최상의 수확입니다. 저는 생활 속에서 매일 결정을 할 때나 영적 성장을 할 때 그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리아호나, 2002년 7월호, 댈린 에이치 옥스) 202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