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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385

사탄의 유혹에 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이었다면 “예수는 죄를 범할 수도 있었고, 사탄에게 굴복할 수도 있었으며, 생명과 구원의 계획을 좌절시킬 수도 있었으나 그는 끝까지 진실하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탄의 유혹에 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이었다면 참된 의미의 시험이 될 수도 없고, 따라서 진정한 의미의 승리도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는 완전하시고 죄 없는 분이셨습니다. 이것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그와 같이 되고자 하여 행하였기 때문입니다.”(“그리스도가 받은 시험”, 성도의 벗, 1977년 2월호, 하워드 더블유 헌터(1907~1995)) 2020. 7. 20.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거래 “하나님의 아들은 해의 왕국의 모든 장식으로 치장된 자신의 하늘 본향을 소박한 장식이 있는 이 세상의 거처와 맞바꾸셨습니다. ‘하늘의 왕’(앨마서 5:50), ‘통치하시는 전능하신 주’(모사이야서 3:5)이신 그분은 보좌를 떠나 구유를 물려받으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지배권을 아기의 의존성으로 대신하셨습니다. 그것은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거래였습니다.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세상의 창조자, 무한한 덕과 권능을 지닌 위대하신 여호와께서 이 세상으로 오실 때에는 강보에 싸여 구유에 계셨습니다.”(The Infinite Atonement [2000], 태드 알 콜리스터) 2020. 7. 20.
세상에 전하는 우리의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이것은 구원의 계획을 이해하는 데 중심이 됩니다. 그분은 전세에서는 아버지의 장자이셨으며 이 지상에서는 아버지의 독생자이십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는 문자 그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모든 영의 자녀들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또한 ‘육신을 입은 독생자’라는 명칭을 의미합니다. 이 호칭은 예수님의 육신이 필멸의 어머니와 불멸의 영원하신 아버지께로부터 물려받은 것임을 의미하는데, 이 근본적인 진리는 속죄에 대해 의미 있는 것이며, 이 속죄는 보통 사람이 달성할 수 없었던 최상의 업적이었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불멸을 상속받았기 때문에 자신의 생명을 버릴 권능도 있고 그것을 다시 얻을 권능도 있었습니다. 모친인 마리아로부터 그리스.. 2020. 7. 19.
자연법칙의 고차원의 작용에 따른 잉태 “마리아에게서 태어날 아이는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방법으로서가 아니라 그 자연법칙의 고차원의 작용에 따라 영원하신 아버지이신 엘로힘에 의해 잉태되었다. 그의 속성에는 하나님의 권능과 필멸의 능력과 가능성이 포함되어 있었다. 유전의 기본 법칙의 평범한 작용을 통하여 일어나는 이러한 일은 하나님께서 선언하셨고, 과학에 의해 증명되었으며, 철학도 인정한 바이었다. 따라서 모든 산 자는 그 나름대로 번식하게 된다. 아기 예수는 그의 부모 곧 불멸의 영화로우신 하나님과 인간인 여자가 지니고 있는 특성인 신체적, 정신적, 영적 특성과 성격과 권능을 물려받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예수 그리스도, 11판 [2001], 제임스 이 탈매지) 202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