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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385

그들의 신앙의 창시자이시요 완성자 “우리가 그분의 계명에 순종할 때 속죄를 통해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는 분은 바로 구주이십니다. 신앙으로 침례탕에 들어가고 성신의 은사를 받는 이들을 먹이실 분은 바로 구주이십니다. 그들이 항상 주님을 기억하고 어린아이처럼 늘 순종할 때 주님의 영이 항상 그들과 함께함을 확신시켜 주시는 분 또한 구주이십니다.”(성도의 벗, 1998년 1월호, 헨리 비 아이어링) 2020. 6. 5.
우리가 주님을 믿고 있음을 공적으로 알릴 때마다 “우리가 기꺼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든다는 증거는 여러 가지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그중에는 어린아이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의미가 분명히 드러난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것은 경전을 상고하고, 영생의 기이한 면을 숙고한 사람들에게만 분명해집니다. 한 가지 분명한 의미는 우리는 침례 받을 때 맺은 약속을 새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경전에서 가르치는 바에 따르면 침례를 받은 사람은 ‘자기의 모든 죄를 진실로 회개하였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기꺼이 받들고자 하며 끝까지 그를 섬기려는 결심을 가졌음을 교회 앞에 증거[합니다.]’(교성 20:37; 또한 니파이후서 31:13; 모로나이서 6:3 참조) 우리는 성찬을 들면서 이 성약과 함께 침례를 받을 때 맺은 다른 모든 성약을 새롭게 합니다.. 2020. 6. 4.
불확실한 세상에 우리는 정말 모릅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압니다. “우리는 불확실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큰 성취를 거두겠지만, 어떤 이는 낙담할 것입니다. 어떤 이는 기쁨과 즐거움과 건강과 은혜로운 삶을 누리겠지만, 또 어떤 이는 질병과 많은 슬픔을 겪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우리는 정말 모릅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압니다. 하늘의 북극성처럼 미래가 아무리 어떻다 해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세상의 구속주께서는 우리 불멸의 삶에 닻으로서 굳건히 서 계신다는 점입니다. 그분은 우리 구원의 반석이요, 힘이며, 위안이요, 신앙의 중심이십니다.”(리아호나, 2002년 7월호, 고든 비 힝클리) (이더서 12:4. “사람의 영혼에 닻”) 2020. 6. 2.
그리스도를 믿으라는,후기 백성들에게 전하는 간절한 애원 “죽음의 독백에서 몰몬은 시공을 초월하여 모두에게, 특히 언제가 자신이 남긴 훌륭한 기록을 읽게 될 ‘이스라엘 집의 남은 자’들에게 말했다. 비록 그들과는 다른 시간과 장소에 있지만 몰몬 앞에서 쓰러져간 사람들이 망각했던 점,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되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야 하고’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이후에 ‘아버지의 권능으로 다시 일어나사 이로써 무덤을 이기고 승리를 얻으셨고 또한 그의 안에서 사망의 쏘는 것이 삼키운 바 되었음을 믿어야 함을’[몰몬서 7:2, 5]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특히 그러한 비극적이지만 피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것은 몰몬의 마지막 애원이며 유일한 희망이었다. 이것은 그의 이름으로 후기 세상에 나오게 될 이 책 전체의 궁극적 목.. 2020.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