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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궁금한 이야기 475

첫 번째 시현 기록에 관한 논쟁 첫 번째 시현 기록의 수와 다양성으로 인해 일부 비평가들은 조셉 스미스의 설명이 그의 실제 경험과 일치하는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 왔다. 그의 신뢰성에 관해 빈번하게 제기되는 두 가지 반론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그 사건에 관한 조셉 스미스의 기억력을 문제 삼는 것이고, 두 번째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가 이야기에 무언가를 덧붙여 꾸며내지나 않았는지 의심하는 것이다. 기억. 조셉 스미스의 첫 번째 시현 기록들에 관해 제기되는 한 가지 이의는 1820년 뉴욕 주 팔마이라와 그 인근 지역에서 있었던 종교적 부흥에 대한 조셉 스미스의 기술에 역사적 증거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이로써 시현에 대한 기록 자체와 이례적인 종교적 열기에 대한 조셉의 주장이 모두 신빙성을 잃는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2021. 5. 12.
첫 번째 시현에 관한 기록들 조셉 스미스와 그의 동시대인들이 기록한 첫 번째 시현에 관한 기록들에는 각각 그 사건이 기억되고, 전달되고, 기록된 방식에 영향을 미친 그 나름의 내력과 정황이 있다. 아래에서 이 기록들에 대한 논의를 살펴본다. 1832년 기록. 첫 번째 시현에 대한 가장 초기 기록으로 알려진 이 기록은 조셉 스미스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는 유일한 기록으로써 그가 1832년 하반기에 완성한 짧은 미출간 자서전에 실려 있다. 이 기록에서 조셉 스미스는 자신의 죄에 대한 자각과 아울러 신약 성경에 나오는 교회처럼 자신을 구속으로 인도해 줄 그런 교회를 찾지 못하는데 대한 좌절감을 표현했다. 조셉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개인적인 구속을 강조했다. 그는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자신의 죄를 용서해 주셨다.. 2021. 5. 12.
우리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조셉 스미스는 14세 때 뉴욕 주 서부에 있는 부모님 집 인근의 나무숲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에게 나타나셨다고 기록했다. 자신의 죄에 대한 걱정과 따라야 할 영적 행로의 불확실함으로 조셉은 여러 모임에 참석하고, 경전을 읽고, 기도하며, 인도를 구했다. 그에 대한 응답으로 그는 하늘의 나타내심을 받았다. 조셉은 알려진 대로 다양한 기회에 첫 번째 시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상세한 내용을 기록했다. 그는 직접 기록하거나 서기를 지명해 그 시현에 관한 네 가지 다른 기록을 남겼다. 조셉 스미스는 생전에 첫 번째 시현에 대한 두 가지 기록을 출판했다. 이 중 오늘날 조셉 스미스-역사로 알려진 첫 번째 기록은 값진 진주에 정경으로 편찬되어 가장 잘 알려진 이야기가 되었다. 조셉 스미스의 초기.. 2021. 5. 12.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하여 보라 조셉 스미스는 “하나님의 은사와 능력”으로 몰몬경을 번역했다고 일관되게 증언했다. 그의 서기들도 같은 간증을 했다. 고대의 기록이 새겨진 금속판이 언덕에 묻혀있다고 전한 천사, 그리고 조셉 스미스가 번역을 할 수 있도록 특별히 하늘로부터 마련된 도구 등도 모두 조셉과 서기들이 번역의 기적으로 여긴 것들의 일부였다. 1832년에 처음으로 자신의 역사를 기록하게 된 조셉은 서두에서 “그의 놀라운 경험의 일화” 를 포함하겠다고 약속한다. 몰몬경 번역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다. 오늘날에도 몰몬경의 참됨과 그 신성한 근원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그 책을 읽고, 주의 자비로우심을 기억하며, 그것을 마음에 깊이 기억하고 “혹 이 기록이 참되지 아니한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 2021.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