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스미스는 “하나님의 은사와 능력”으로 몰몬경을 번역했다고 일관되게 증언했다. 그의 서기들도 같은 간증을 했다. 고대의 기록이 새겨진 금속판이 언덕에 묻혀있다고 전한 천사, 그리고 조셉 스미스가 번역을 할 수 있도록 특별히 하늘로부터 마련된 도구 등도 모두 조셉과 서기들이 번역의 기적으로 여긴 것들의 일부였다. 1832년에 처음으로 자신의 역사를 기록하게 된 조셉은 서두에서 “그의 놀라운 경험의 일화” 를 포함하겠다고 약속한다. 몰몬경 번역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다.
오늘날에도 몰몬경의 참됨과 그 신성한 근원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그 책을 읽고, 주의 자비로우심을 기억하며, 그것을 마음에 깊이 기억하고 “혹 이 기록이 참되지 아니한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여 보라.”라고 권면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만일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가지고, 진정한 의도를 지니며, 진실한 마음으로 간구할진대, 그는 성신의 권능으로 너희에게 이것의 참됨을 드러내어 주시리라.”고 약속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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