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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족·결혼 356

성격 차이로 이혼하려 했지만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이혼을 합의한 부부가 있었다. 이들은 결혼기간 서로 사랑했고 보람도, 행복도 느꼈다. 하지만 뚜렷한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들에게는 자녀가 11명 있었다. 서로 자녀를 더 많이 데리고 살고 싶어했다. 양보가 없었다. 공평하게 하자며 11명을 절반씩 나누자고 했다. 하지만 한 명이 남았다. 한 명을 놓고 옥신각신했지만 결론이 나지 않았다. 할 수 없이 랍비를 찾아갔다. 고민을 거듭하던 랍비가 명판결을 내렸다. "당장 집으로 돌아가 하나를 더 낳으라. 그런 다음 각각 6명의 아이를 나눠 가져라." 부부는 랍비의 말을 따랐고 부인은 임신해 아이를 낳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쌍둥이를 나은 것이다. 자녀 수가 도로 홀수가 된 것이다 (홍성주) 2021. 8. 8.
영원히 젊고 잘생긴 남편과 젊고 아름다운 아내 ‘자동차 영화관에서 손을 잡고 껴안고 있는 수천 명 젊은이들은 결혼이 마치 영원히 지지 않는 접시꽃들로 둘러 싸인 별장에 살면서 영원히 젊고 잘생긴 남편이 영원히 젊고 아름다운 아내가 있는 집으로 오는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접시꽃이 시들고 지루함과 지불 청구서들이 나타날 때 이혼 법정은 붐빈다. 그 더 없는 행복이 정상이라고 상상하는 사람은 자기가 속았다고 소리지르고 돌아다니면서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될 것이다.’(고든 비 힝클리) 2021. 8. 1.
복음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사람과 “합당한 결혼은 합당한 데이트에서 시작된다. 사람은 대개의 경우 자기와 친하게 사귀거나 같이 학교에 다니거나, 교회에 나가거나, 알고 있는 사람과 결혼하게 된다. 비회원이거나 신앙심이 없고 교양이 없는 회원과는 데이트를 하지 말아라. 이 말에“저는 그 사람과 결혼을 하려는 게 아니에요. 그저 데이트를 즐기는 거지요.”라고 말하는 소녀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복음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사람과 사랑에 빠질 기회를 가져서는 안 된다. 교회 회원과 결혼한 사람 중에는 끝내는 침례를 받고 교회에 들어오는 사람도 있다. 이렇듯 한쪽이 회원인 경우에 그 배우자가 교회에 들어와서 성실하고도 활동적으로 신앙 생활을 하게 되기도 한다. 우리는 이들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도 갖고 있다. 그들은 축복받.. 2021. 7. 21.
어머니라는 외투를 걸치고 “남편은 가족을 부양해야 하며 아내는 오직 긴급한 상황에서만 가정 밖에서 일해야 합니다. 그녀가 있어야 할 위치는 가정이며 가정을 쾌적한 천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혼이 급격히 늘어난 것은 아내가 집을 떠나 세상으로 나가 일을 하게 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두 명의 수입은 생활 수준을 정상 이상으로 높여 줍니다. 그러나 부부가 모두 일을 하게 되면 완전하고 합당한 가정 생활을 할 수 없게 되고, 가족 기도의 습관이 깨어지고, 협조가 아닌 독자적인 생활을 하게 되며, 곡해를 하게 되고, 가족을 제한하고, 이미 태어난 자녀에게 실망을 안겨 줍니다. … “자녀를 낳고 양육할 수 있으며 또한 마땅히 그래야 하는 사람들에게 간청합니다. 아내 여러분, 타자기 앞에서, 세탁하는 일에서, 간호하는 일.. 2021.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