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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족·결혼 356

가정을 떠나 참다운 행복이란 있을 수 없으며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정을 떠나 참다운 행복이란 있을 수 없으며, 가정의 영향력을 신성하게 하고, 보존하기 위해 기울이는 모든 노력은 그것을 확립하기 위해서 애쓰고 희생해 온 사람들에게는 고무적인 것이 될 것입니다. 인간들은 종종 가정 생활을 다른 생활로 대치해 보려고 합니다. 그들은 가정이란 제약을 의미하며 최상의 자유란 가정을 떠나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기회라고 스스로 믿으려 듭니다. 봉사하지 않고서는 행복을 찾아볼 수 없으며, 가정을 성스러운 곳으로 전환시켜 가족 생활을 증진하고 보존하려는 것보다 더 큰 봉사는 없을 것입니다.”(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조셉 에프 스미스[1998년], 382쪽). 이제 누군가 이렇게 물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어떻게 우리의 가정과.. 2021. 6. 8.
방해가 될 짐, 재정적인 연자맷돌 가족을 지지하고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었던 큰 규모의 많은 국내 및 국제 기관들은 가족들을 위해 일하도록 창설되었지만, 이제 그들은 그들의 설립 목적인 바로 그 가족들을 밀어내고 심지어 파괴하고 있다. .“관용”이라는 명목 하에 책임, 자녀, 결과, 또는 성별에 관계없이 함께 사는 어떤 개인이든 가족이 될 수 있다고 말할 만큼“가족”에 대한 정의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확대되었다. . 만연되고 있는 물질주의와 이기주의는 많은 사람들을 속여 가족, 특히 자녀를 돌보고 양육하는 것은 자신들이 더욱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을 가르쳐 줄 성스러운 특권이라기보다 자신들에게 방해가 될 짐이며 재정적인 연자맷돌이라고 생각하게 한다. 그러나 전세계 대부분의 부모들은 본래의 가족에 속하는 중요성과 기쁨 모두를 예전처럼 알.. 2021. 6. 8.
모로나이 장군의 “자유의 기치”와 같은 깃발로 삼아 저는 “영원한 가족을 확립하는 것”이 지상 생활의 사명이라고 믿습니다. 여기 이 지상에서 우리는 자신의 가족을 만들고 구성하는 능력을 지닌 대가족의 일부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곳으로 보내신 이유 중 하나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육신으로 있는 동안 동반자를 찾고 가족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들은 개인이 처한 환경과는 관계없이 소중한 하나님의 가족 구성원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올해는 제일 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가 1995년에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을 발표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가족을 보호하고 강화하기 위해 울리는 외침이며, 사회의 기본 단위를 침식함으로써 가치관을 저하시키고 우선 순위를 잘못 선택하게 하여 사.. 2021. 6. 8.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오래 지속되는 것임 여러 형제들과 저는 최근에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큰 피해를 입고 급히 대피해 온 피해자들이 머물면서 자신들의 삶을 제자리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텍사스 주의 몇몇 난민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와 상황은 여러 면에서 비참하고 심금을 울리는 것이었으나, 제가 들었던 것 중에서 가장 제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은 가족을 찾는 울부짖음이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어디 있죠?” “아들을 찾을 수 없어요.” “누이를 잃었어요.” 이들은 굶주리고, 두려움에 가득 찼으며 모든 것을 잃고 음식, 응급 처치 및 모든 종류의 도움을 필요로 했지만 그들이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은 자신들의 가족이었습니다. 어떤 종류의 위기나 변화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202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