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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족·결혼 356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포기하지 말아야 "저는 때때로 제 자녀들의 삶이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남부 아이다호에 있는 작은 가족 농장에서 자란 저의 삶과 얼마나 다른지를 생각해 봅니다. 여러 날 동안 아버지와 울타리를 치고, 감자 밭에서 여러 시간 말없이 관개수로관을 옮겨 물을 대고, 집에는 채널이 세 개밖에 안 되는 텔레비전 한 대가 전부였으며, 컴퓨터도 MP3도 휴대폰도 없었고, 여행을 하는 일도 드물었지만 떠나더라도 기껏해야 이웃 도시를 벗어나는 정도였고, 오락거리도 거의 없었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냈습니다. 대다수 저희 세대는 이런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자녀들에게 조용히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고, 고요하고 세미한 음성을 듣는 법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현 시대에서 우리가 누리는 모든 축복.. 2022. 2. 11.
Multiply, and replenish the earth “Marriage is designed of the Lord to make strong and happy homes and posterity. “The Lord set the norm himself by bringing together Adam and Eve, his first male and first female on this earth, and performing a holy marriage ceremony to make them husband and wife. They were quite different in their makeup, with different roles to play. Hardly had he performed the ceremony than he said to them: ‘M.. 2022. 1. 24.
가장 성스러운 책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가족을 현세와 영원에서 가장 중요한 조직으로 봅니다. 교회는 모든 것에서 가족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현세와 영원을 통틀어 가족 생활을 보존하는 것이 최우선이어야 한다고 강조 합니다. 그 어떤 것도 가정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가정의 기초는 세상의 창조와 함께 확립되었습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셨습니다. 가정의 수준 이상으로 번성한 국가는 없습니다. 우리 교회 또한 가정의 수준 이상으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안락한 가정 이상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훌륭한 가정은 문명의 기초이자 기반입니 다. 가정은 반드시 보존되어야 합니다. 가정은 반드시 강화되어야 합니다.혹자는 제게 교회 지도자로서 우리 주변에 있는 더 큰 문제들은 .. 2022. 1. 15.
여름이 지나가면서 시들어 버리는 "제가 아주 젊고 연약했을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은 가사가 들어있는 곡에 맞추어서 춤을 추었습니다. "사랑이란 장미와 같아 활짝 피어 자라다가는 여름이 가면서 시들어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이것은 춤곡의 가사에 불과하나, 서로를 사랑하고 또 영원한 미래까지 그 사람이 지속되길 바라는 남녀들이 여러 세기에 걸쳐 던져 온 질문이었습니다. 그러한 질문에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밝혀져 있는 주님의 계획 아래 있는 사랑과 결혼은 여름이 지나가면서 시들어 버리는 장미와 같지 않다고 단언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가 영원하신 것처럼 확실히 영원합니다.영원한 사랑이 없는 영생을 생각할 수 있습니까?" (고든 비 힝클리 2003-7) 2021.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