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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801

나는 이것에 나의 모든 것을 걸겠다 페르시아왕 고레스가 유대인을 해방하여 고국에 돌아가게 했으나 고국에 돌아가지 않고 광대한 페르시아제국의 여러 곳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이 많았습니다. 페르시아 왕국의 수도인 수산에 살던 에스더라는 유대인 처녀가 파사의 왕비가 되고 열열한 민족애를 가진 모르드개라고 하는 삼촌과 함께 파사제국의 총리대신인 하만이 유대인을 몰살시키려는 흉계를 막고 자기 민족을 전멸의 위기에서 구원하였습니다. 우리는 에스더와 모르드개 두 사람의 강인하고 결사적인 민족애와 희생정신을 볼 수 있습니다.유대민족을 구하기 위해 왕께 아뢰라는 모르드개의 청에 에스더는 곤란했습니다. 자신이 먼저 죽임을 당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이때를 위해 에스더가 왕비의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냐는 모르드개의 말에 에스더는 생각을 바꿉니다. .. 2023. 1. 1.
성전을 마주하고 서서 나는 울었네 "바빌론의 강가에서 우린 앉아있었죠.우리들은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우리가 하는 말과 마음의 소원하는 것들을 오늘밤도 들어 주옵소서......" “보니엠”이라는 그룹이 70년대 말에 부른 노래 “바빌론 강가에서”의 가사 내용의 일부입니다 바빌론에 정복당하여 ,왕은 눈이 뽑히고, 여자들은 노리개 감으로 팔려가고, 남자들은 개같이 사슬에 묶여 짐승 같은 대우를 받으며 포로 생활을 하던 중 이스라엘인들이 바빌론 강가에 앉아 시온(잃어버린 조국,성전)을 생각하며 그들의 교만과 불충으로 인한 현재 노예상태를 눈물을 흘리며 그리워하고 애통해 한다는 성경적인 내용입니다. 나는 이 노래를 좋아합니다.늦었지만 다시 자신들을 성찰하고 무엇이 올바른지, 그리고 그들이 누굴 믿고 나아가야 하는지를 깨닫고 후회.. 2022. 12. 30.
다른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초대 "제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들판에 양을 버려두거나 고기잡는 배를 버리고 또 사막을 건너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께 가는 여정은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일이며, 행동이 수반됩니다. 여기에는 주께서 이루신 속죄가 무한하며 그 속죄가 우리의 죄와 약점, 고난과 질병, 연약함 등 우리 인생의 모든 면을 아우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입니다.그것은 우리를 우울한 안갯속에 가두는 일에서 벗어나 세상의 빛이신 구주의 따스함과 사랑 안에서 살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님의 가르침처럼 ’그리스도께로 나아오라’는 말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초대이며,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초대입니다."(홍성주) 2022. 6. 29.
정말 할수만 있다면 눈물을 흘리면서라도 "우리가 간증할때 보면 가끔 혼동하는듯 보이기도 합니다. 간증모임은 타 기독교와 다르게 우리에게만 있는 독특한 형태의 모임입니다.이런 모임이 생긴 이유는 초기 회복된 복음에 대해 참된지 아닌지를 의심하는 분위기에서 금식함으로 좀더 영적으로 예민한 상태에서 '내가 받은 증거'를 회원들 앞에서 증거하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받은 증거란 바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가 살아 계시고,예수는그리스도시요 우리의 구세주이시며,복음 회복에 기여한 조셉스미스는 참된 선지자였으며 그가 번역한 몰몬경이 예수그리스도의 또 다른 성약의 말씀임을 믿으며,오늘날에도 살아계신 선지자가 계심을 믿고 앎을 앞에 나가서 증언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간증하는시간은 회원들을 웃기고 코미디하는 시간이 아닙니다.오가다 인사하고 감사를 표하.. 2022.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