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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

정말 할수만 있다면 눈물을 흘리면서라도

by 높은산 언덕위 2022. 6. 13.


"우리가 간증할때 보면 가끔 혼동하는듯 보이기도 합니다. 간증모임은 타 기독교와 다르게 우리에게만 있는 독특한 형태의 모임입니다.이런 모임이 생긴 이유는 초기 회복된 복음에 대해 참된지 아닌지를 의심하는 분위기에서 금식함으로 좀더 영적으로 예민한 상태에서 '내가 받은 증거'를 회원들 앞에서 증거하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받은 증거란 바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가 살아 계시고,예수는그리스도시요 우리의 구세주이시며,복음 회복에 기여한 조셉스미스는 참된 선지자였으며 그가 번역한 몰몬경이 예수그리스도의 또 다른 성약의 말씀임을 믿으며,오늘날에도 살아계신 선지자가 계심을 믿고 앎을 앞에 나가서 증언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간증하는시간은 회원들을 웃기고 코미디하는 시간이 아닙니다.오가다 인사하고 감사를 표하는 자리도 아니고 추억을 남기는 자리도 아니고, 자녀나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하러 나가는 자리도 아니며, 리아호나를 들고 나가서 읽고 오는 자리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지난 한달동안 영적인 생활을 하면서 위에 열거한 내용에 대한 확신을 얻게 되었을때,그 영적인 느낌을 회원들앞에서 증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하기에 간증을 하면서 경박하게 해서도 안되며 ,적절치 않은 단어를 선택해서 영이 물러나게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정말 할수만 있다면 눈물을 흘리면서라도 그분들이 살아계시고 회복된 복음에 관련된 것들이 참됨에 대해 얻은 증거를 증언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홍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