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사도 정원회 존 에이 윗소(1872~1952) 장로는 하나님의 아들딸들을 구하기 위해 우리가 예임받은 사명에 관하여 이렇게 가르쳤다. “전세에서 천국 회의가 열렸던 날에 우리는 전능하신 분과 어떤 계약을 맺었습니다. 주님은 자신이 세운 계획을 제안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그 계획은 모든 사람을 위해 마련된 것이므로, 우리는 그 계획 하에서 모든 사람의 구원에 대한 계약 당사자가 되었습니다. 바로 그때 그 자리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한 구원자가 될 뿐만 아니라, 전체 인간 가족을 위한 구원자가 되기로 동의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일하는 협력자가 되었습니 다. 그래서 그 계획을 성취하는 것은 아버지와 구주의 일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도 되었습니다. 우리 중에서 가장 작 은 자, 가장 보잘것없는 자도 영원한 구원의 계획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있어서 전능하신 분과 함께 일하는 협력자가 되었습니다.(“The Worth of Souls”, Utah Genealogical and Historical Magazine, Oct. 1934, 189)”(교리와 성약 및 교회사: 복음 교리반 교사 교재[1999], 1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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