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혹은 선교 사업을 나가서 용감하게 도덕적 표준을 지키려 하겠지만,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믿음이 모욕당할 때, 혹은 종교에 헌신하는 삶을 조롱하는 사회에 맞서고자 안간힘을 쓸 때, 이것이 과연 이럴 만한 가치 있는가 하는 의심이 때때로 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지키지 않으면 우리의 “집”은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황폐해진 개인, 가족, 이웃, 국가만 남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메시야의 메시지를 전하라는 부름을 받은 이들이 감당해야 할 의무를 보여 줍니다. 이 사자들은 (제자 됨에서 즐거운 부분인) 사람들을 가르치고 격려하며 응원하는 것 외에도 이따금 (제자 됨에서 고통스러운 부분인) 걱정하고 경고하며 때때로 울어 주도록 부름을 받습니다. 그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가기 위해서는 시내 산에서 받은 십계명처럼 반드시 해야 할 것들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제프리 알 홀런드, “제자 됨의 대가와 축복”, 리아호나, 2014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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