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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편안한 삶을 제쳐놓고

by 높은산 언덕위 2021. 6. 4.

수백만 명의 회원들에게 말과 행동과 봉사를 통해 예수의 생애를 본받으라고 동기를 주는 것은 세미한 소리와 두근거리는 가슴입니다. 은퇴한 수천의 부부들에게 보통 18개월 이상을 선교사로 봉사하라고 동기를 주는 것도 세미한 소리와 두근거리는 가슴입니다. 그들은 편안한 삶을 제쳐놓고 세상으로 나가서, 다른 사람들이 커다란 희생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자신들의 비용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합니다. 어떤 경우는 따뜻한 물로 하는 샤워나 편안한 침대가 그저 추억 속의 사치품일 수 있는 세상의 오지에서 봉사하기도 합니다.

수천 명의 젊은 남녀가 전도 유망한 직업을 뒤로하고, 학업을 연기하고(때로는 운동과 다른 장학금을 포기하고) 또는 사랑을 나중으로 미루고 주님을 섬기게 하는 것은 바로 세미한 소리와 두근거리는 가슴입니다. 이 모든 것은 자신의 비용을 들여 복음의 회복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젊은이들에게 순수성과 정직, 원리를 수호하겠다는 소망과 용기를 주고 나아가 조롱 받고 배척당하는 것을 무릅쓰게 하는 것은 세미한 소리와 두근거리는 가슴입니다. 누군가에게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짐을 나누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세미한 소리와 두근거리는 가슴입니다. 그렇습니다. 세미한 소리와 두근거리는 가슴에는 분명 힘이 있습니다.(2005,4월,리차드 시 에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