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보십시오” 그렇게 하는 가운데, 아마도 처음으로, 여러분의 눈이 밝아져 진실로 여러분이 누구인지, 그분이 누구인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신성한 부모를 가졌고 영적으로 무한히 성장 할 수 있으며 그분과 같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사도행전 17:26) 하셨으며 그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세상의 모든 남자를 형제로 여자를 자매로 보며 그들에 대한 형제의 책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가 “그에게로 나아오는 자면 검거나 희거나 속박된 자거나 자유인이거나, 남자나 여자이거나를 부인치 아니하시리니 모두 하나님 앞에는 동일함이라.”(니파이이서 26:33)
“와 보십시오.” 그렇게 한다면 그분의 교회, 곧 후기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를 찾게 될 것입니다. 이 교회는 살아 계신 예언자, 선견자, 계시자들에 의해 이끌어져 가는 교회이지만, 그 머리는 필멸의 인간이 아닌, 예수, 전능하신 주 하나님 그분이십니다. 여러분이 “와 보라”는 권고를 따른다면, 여러분은 인간의 보편적인 약점과 결점을 극복하고자 힘겨운 싸움을 하는 가운데 더욱 나은 사람이 되며, 모든 사람에게 선행을 행하며, 의 가운데 모든 사람이 거할 수 있는 하나님의 도시를 건설하고자 노력하는 행복한 백성 — 낙천적이고 쾌활한 백성 — 을 찾게 될 것입니다. “와 본다면” 언제나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간직한 백성, 과부나 고아, 병든 자나 고통 받는 자, 가난한 자나 압제 받는 자들을 돕고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백성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복음대로 사는 삶의 열매를 “와서 보십시오.” 그 열매를 맛본다면 참으로 달고 맛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너희가 이웃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 다만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임을”(모사이야서 2:17) 알게 될 때, 여러분은 자신의 삶을 주님을 위한 봉사에 바치고자 할 것입니다.
“와 보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드리는 초대인 동시에 약속입니다. 그분에게 나아오십시오. 그분이 왕 중의 왕이요 주 중의 주임을 보십시오. 그분이 백성을 자유롭게 하고자 치유의 능력을 날개에 달고 임할 위대한 메시야임을 인식하십시오. 그분은 구속의 사랑으로, 그 사랑의 외투로 여러분을 감쌀 것이며 여러분의 삶은 영원히 변할 것입니다.(2000,10,알렉산더 비 모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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