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가 베니게 출신의 사악한 이세벨 공주에게서 목숨을 지키기 위해 피신했을 때 주님은 그를 높은 산으로 인도하셨는데 거기서 그는 정말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 산에서 주님 앞에 섰을 때, 엘 리야는 “크고 강한 바람”을 느꼈지만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열왕기상 19:11~12) 있었습니다.
저는 가끔씩 비회원들로부터 우리 교회는 회원 수와 활동에 있어서 모두 급속한 성장을 보이는 반면 다른 교회들은 그렇지 못한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히 말해 처음에는 세미한 소리이며 그 후에는 두근거리는 가슴입니다. 분주하고 소란하고 시끄러운 이 세상에서 그 답은 바람 같은 것도, 불 같은 것도, 지진 같은 것도 아니고, 다만 세미하지만 분명히 이해할 수 있는 음성이며, 그것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그것은 수세기 동안의 어둠과 혼동 속에서 잃어버렸던 교리, 신권, 성약을 갖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복음으로 불타는 마음입니다. 그렇습니다. 회복의 기적에 대해 간증하는 것은 세미한 소리와 두근거리는 가슴입니다.(2005,4월,리차드 시 에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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