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의왕국의 결혼652 내가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하나님의 모든 자녀에 대한 사랑 때문에 죄 없고 완전하신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의 죄를 위한 속전으로 자신을 바치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인간을 위해 고통받고 피 흘리며 돌아가시기 위해’[“This Sweet to Sing the Matchless Love,” Hymns, 176] 예수님이 지상에 오신 최고의 이유입니다. 그분은 자신이 십자가에 달리심으로써 사람들을 그에게로 인도할 수 있도록 우리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오셨습니다.(제3니파이 27:14 참조)”(“내가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리아호나, 2000년 1월호, 알렉산더 비 모리슨) 2020. 7. 26. 온 영광 그의 이름에!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가 어떤 의미인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그 흔들림 없는 토대 위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주이자 구속주로서 그분에게 주어진 신성한 책임을 온전히 성취하셨으며 이로써 우리에게 임하게 된, 무엇에도 비견할 수 없고 영속적이며 무한한 결과들을 더 잘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개인 학습 계획을 마련하도록 온 마음을 다해 권고합니다.”(“ 온 영광 그의 이름에!” 리아호나, 2010년 5월호, 리차드 지 스코트) 2020. 7. 26. 그 누가 이해하랴, 어느 누가 알아줄까? “구주께서는 우리의 죄뿐만 아니라 우리를 늘 괴롭히는 정서적 환난과 고통, 불평등과 불공평을 대신 짊어지시고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우리가 이 필멸의 여정에서 겪게 되는 온갖 육체적 아픔이나 영혼의 곤고, 영적 번민이나 나약함을 구주께서 먼저 경험하셨습니다. 여러분이나 제가 약해졌을 때 이렇게 절규할 수 있습니다. ‘그 누가 이해하랴, 어느 누가 알아줄까?’ 어쩌면 그 어떤 사람도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은 완벽하게 아시며 이해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에 앞서 우리 짐을 지시고 겪으셨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그분은 최후의 값을 치르고 짐을 지셨기 때문에 우리와 완벽하게 공감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여러 번 자비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손길을 뻗어 어루만지거나 구.. 2020. 7. 26. 더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내는 위험 신호이자 보호책이 통증이라면 *개인적으로나 자녀 앞에서 진심으로 동반자를 칭찬한 것은 마지막으로 언제였는가? *기도하며 배우자에게 감사하고 사랑을 전하며 배우자를 위해 신앙으로 진지하게 간구한 것은 마지막으로 언제였는가? *상처가 될 법한 말을 스스로 멈춘 것은 마지막으로 언제였는가? *“그렇게 했어야죠.”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죠.” 이런 말을 덧붙이지 않고 사과하며 겸손하게 용서를 구한 것은 마지막으로 언제였는가? *“이기는” 대신 행복하기를 택한 것은 마지막으로 언제였는가? 이 질문들 중 어떤 것으로든 당혹감이 들거나 조금이라도 죄책감이 든다면,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님의 이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 우리 몸이 더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내는 위험 신호이자 보호책이 통증이라면, 우리 영에 대해 그런 역할을 하는 기제는 죄책감.. 2020. 7. 26.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