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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의왕국의 결혼652

감사하는 마음과 새로운 결심이 서지 않으십니까? 조셉 스미스가 하나님의 회복의 선지자였음을 처음 알게 되었던 때를 기억하십니까? 모로나이의 권고를 받아들이고 몰몬경이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던 때를 기억하십니까? 간절한 기도에 응답을 받고 하나님 아버지가 여러분을 개인적으로 알고 계시며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던 때를 기억하십니까? 이러한 특별한 경험들을 생각해 볼 때 감사하는 마음과 새로워진 신앙과 결단력을 가지고 전진하고자 하는 결심이 서지 않으십니까?(로널드 에이 래스번드) 2020. 8. 10.
구원은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몇 년 전에 저는 아프리카에서 한 부족의 왕을 만났습니다. 그는 자신이 주님의 사도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기 백성들에게 침례를 받으라고 명령하면 많은 사람들이 침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의 친절에 감사드렸으나, 주님은 그러한 방법으로 일하시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님을 믿는 신앙을 발전시키는 것은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회개 또한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사람은 오직 한 개인으로서만 침례를 받고 성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각자는 개별적으로 태어났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각자는 개별적으로 “거듭나야”합니다. 구원은 개인적인 문제입니다.(러셀 엠 넬슨) 2020. 8. 10.
27년간 타 교회에서,개종후에는 한국에서 16년, 서양에서 27년을 살아보니 저는 사실 강원도 삼척 깊은 산골에서 태어나고 초등학교 5학년까지 그곳에서 자랐습니다. 비록 10살 남짓까지 그곳에서 살았지만 나의 온 정서와 바탕은 높은 산, 깊은 골, 맑은 물입니다. 봄이면 지금 생각해보니 20대의 젊은 새댁이었던 어머니와 겁없이 무기라고는 큰 낫자루 하나 광주리에 담아 여덟 살 어린 아들도 남자라고 어머니의 동무가 되어 깊은 산에 소나무 껍질과 봄나물을 뜯으러 같이 다녔고, 어린 시절 여름철 맑디 맑은 시냇가에 발을 담그면 피래미나 은어 같은 물고기가 잘 씻지 못한 소년의 발과 다리에 붙은 때를 뜯기 위하여 모였습니다. 가을이면 소 먹이러 가서 골짜기에 소를 풀어 놓고는 당시에는 장에 내다 팔 생각을 할 줄 몰라 지천에 널린 송이버섯을 양껏 따서 돌을 달구어 구워 먹곤 했었습니다... 2020. 8. 10.
웨스터 민스터 신앙고백,니케아신조, 아타나시우스 신조 웨스터 민스터 신앙고백 제2장. 하나님과 성삼위일체에 관하여 1. (하나님의 속성들) 오직 한 분,①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만이 계신다.② 그는 존재와 완전성에서 무한하시며③ 가 장 순결한 영이시며,④ 보이지 아니하시며,⑤ 몸과 지체가 없으시며,⑥ 성정(passions)도 없으시며,⑦ 불변하시며,⑧ 광대하시며,⑨ 영원하시며,⑩ 측량할 수 없으시며(incomprehensible),⑪ 전능하시며,⑫ 가장 지혜로우시며,⑬ 가장 거룩하시며,⑭ 가장 자유로우시며,⑮ 가장 절대적이시다.⑯ 그는 모든 일들을 그 자신의 불변하신 계획과 가장 의로우신 뜻에 따라⑰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행하신다.⑱ 그는 가장 사랑이 많으시며,⑲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오래 참으시며, 선하심과 진실하심이 풍성하 시며, 죄악(罪惡,in.. 2020.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