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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의왕국의 결혼652

침례의 물에서 시작된 과정이 주님의 집에서 계속되며 확장된다 주님은 현대의 계시에서 성전을 “내 이름을 위하여” 지어진 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커틀랜드 성전의 헌납기도에서 “당신의 종들이 당신의 권능으로 무장하여 이 집에서 나아가게 하시고, 당신의 이름이 그들 위에 있게 하시며”라고 아버지께 간구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이 집에서 당신의 이름을 그들 위에 두신 당신의 백성을” 위한 축복을 간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커틀랜드 성전에 나타나셔서 그 성전을 그분의 집으로 받아들이시면서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이는 보라, 내가 이 집을 받아들였고 내 이름이 여기에 있을 것이며, 내가 이 집에서 자비 가운데 나의 백성에게 나 자신을 나타낼 것임이니라.” 이 성구들은 침례의 물에서 시작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드는 과정이 주님의 집에서 계속되.. 2020. 9. 25.
시온과 새 예루살렘 시온과 새 예루살렘은 둘 다 성경에 나오는 용어이다. 구약전서에서 시온은 일반적으로 성전 산이 있는 예루살렘 성과 동의어이다. 신약전서에는 주님이 언젠가 하늘과 땅을 새롭게 만드시리라는 예언이 나온다. 이런 새로운 창조의 일환으로서 “새 예루살렘”이라고 일컬어지는 하나님의 도시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게 될 것이다. 조셉 스미스 시대의 설교자들은 이 용어들의 의미에 관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다. 어떤 이는 “시온의 대업”이라는 말을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한 명목으로 사용했다. 몰몬경과 조셉 스미스가 받은 초기 계시에서는 마지막 시대에 흩어진 이스라엘 후손의 집합 장소가 될 미래의 시온 성이 언급되어 있다. 창세기에 대한 조셉 스미스의 영감역에는 고대 선지자 에녹이 세운 시온이라 불리는 “거룩한 .. 2020. 9. 24.
시드니 리그돈의 교회 봉사와 갈등과 변심 시드니 리그돈 1830년 10월 29일, 두 사람이 시드니와 피비 리그돈의 집에 찾아왔다. 목사인 시드니 리그돈을 찾아온 그 두 사람 중 한 명은 팔리 피 프랫이었다. 시드니 교회의 신자였던 팔리는 자신의 지도자에게 몰몬경과 회복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돌아왔다. 팔리 피 프랫과 함께 왔던 다른 사람은 올리버 카우드리로 몰몬경이 번역되는 대부분의 기간에 서기로 봉사했었다. 다니던 교회에서 제공한 집에서 거주하고 있던 시드니 리그돈 가족은 다른 종교로 개종을 한다면 거주지를 잃게 될 터였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 선교사들이 전한 메시지를 숙고하고, 11월 8일에 침례를 받았다. 그리고 이후 14년 동안 시드니 리그돈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초기 성역 시드니 리그돈은 프.. 2020. 9. 24.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베풀기 위해서 행동하고 봉사할 때 한 현명한 친구가 이런 글을 보내 왔습니다. “오래 전, 저는 교회에 갈 때의 마음가짐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제 자신을 위해 교회에 가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갑니다. 혼자 앉아 있는 분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처음 오신 분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자원해서 일을 맡아 합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인 사람이 되며,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매주 교회에 갑니다. 그 결과 교회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훨씬 더 즐겁고 보람도 큽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가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베풀기 위해서 행동하고 봉사할 때 더 행복해지고 더 큰 보람을 갖게 된다는 영원한 원리를 대변해 줍니다. 우리의 구주께서는 우리 자신을 잊고 다른 사람들에게 비이기적인 봉사를.. 2020.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