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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베풀기 위해서 행동하고 봉사할 때

by 높은산 언덕위 2020. 9. 24.

한 현명한 친구가 이런 글을 보내 왔습니다.

“오래 전, 저는 교회에 갈 때의 마음가짐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제 자신을 위해 교회에 가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갑니다. 혼자 앉아 있는 분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처음 오신 분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자원해서 일을 맡아 합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인 사람이 되며,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매주 교회에 갑니다. 그 결과 교회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훨씬 더 즐겁고 보람도 큽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가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베풀기 위해서 행동하고 봉사할 때 더 행복해지고 더 큰 보람을 갖게 된다는 영원한 원리를 대변해 줍니다.

우리의 구주께서는 우리 자신을 잊고 다른 사람들에게 비이기적인 봉사를 하는 희생을 통해 그분을 따르라고 가르치십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때, 주님은 “하나님의 모든 은사 가운데서 가장 큰 것”인 영생과,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면전에서 살 수 있는 영광과 기쁨을 약속해 주십니다.(댈린 에이치 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