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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의왕국의 결혼652

내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하심을 알려주었다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나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이 가지고 있는, 즉 소위 기독교 세계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진리에 대한 간증과 증거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 이외에 우리는 구주가 이 서반구 대륙에 나타나셔서 유대인에게 전하신 것과 똑같은 복음을 전파하신 사실에 대한 간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간증과 유대인에게서 나온 성경에 대한 간증 이외에도,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을 보고 이를 세상에 증거하고 결국은 피로써 자신의 간증을 인봉하여 현재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현대의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간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커틀랜드 성전에 나타나셨을 때.. 2020. 7. 4.
그는 물에서 구출된 지 20분이 지나서야 살아났다 조셉 에프 스미스와 다른 선교사들이 하와이에 도착했을 때, 로렌조 스노우 장로가 물에 빠져 거의 익사할 뻔한 사고가 있었다. “하와이로 간 이 사도의 임무와 관련하여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사건은 라하이나 항에서 로렌조 스노우 장로가 물에 빠져 죽게 된 것을 형제들의 축복으로 목숨을 건진 이야기이다. 사고는 보트가 육지에 접안하려고 했을 때 큰 파도가 항구로 몰려와 배가 전복되어 일어났다. 전복된 배에는 선장, 벤슨, 스노우, 클러프 및 에이 엘 스미스 장로가 있었다. 조셉 에프 스미스 장로는 육지에 내리려고 하는 그들의 시도가 너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다른 형제들과 함께 보트에 타는 일을 거절했었다. 바닷가에서 배가 뒤집힌 것을 본 원주민들은 이 불운한 사람들을 구조해 냈으나 로렌조 스노우는 물에서 구출.. 2020. 7. 4.
배도한 교회 지도자의 활동 조셉 에프 스미스는 하와이에서 두 번째 선교 사업을 할 때 로렌조 스노우와 에즈라 티 벤슨과 함께 여행했다. 그들이 그곳에 간 목적은 월터 엠 깁슨이라는 배도한 교회 지도자의 활동을 조사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하와이에 있는 교회의 재정이나 종무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었다. 그는 교회 회원들에게 신권의 직분을 팔았으며 스스로 십이사도를 불러 조직하고 대제사, 칠십인 및 감독들을 불렀다. 여성들에게는 여제사라는 직분이 주어지고, 교회 회원들에게는 그들의 전 재산을 그에게 바칠 것을 요구했다.(B. H. Roberts, Comprehensive History of the Church, 5:98~99쪽 참조) 로렌조 스노우와 에즈라 티 벤슨은 월터 엠 깁슨을 교회에서 파문하고, 스물다섯 살 된 조셉 에프 스미스에.. 2020. 7. 4.
천사, 천사장의 나팔 소리 그리고 순종, 겸손, 하늘의 질서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내가 어린 소년으로서 성역을 시작했을 때, 나는 곧잘 밖으로 나가서 주님께 간증을 얻기 위하여 무엇인가 놀라운 것을 보여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에게 놀라운 것을 보이시지 않고, 진리와 말씀에 말씀을, 교훈에 교훈을,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씩 주셔서 결국 나는 머리 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진리로 가득 차, 회의와 두려움이 나에게서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이같이 행하기 위해 하늘의 천사를 보내시지 않아도 되었고, 천사장의 나팔 소리를 울리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그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의 조용하고 작은 음성으로 나에게 지금과 같은 간증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원리와 권능으로 주님은 모든 사람의 자녀들에게 그들과 함께 할 진리에..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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