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내가 어린 소년으로서 성역을 시작했을 때, 나는 곧잘 밖으로 나가서 주님께 간증을 얻기 위하여 무엇인가 놀라운 것을 보여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에게 놀라운 것을 보이시지 않고, 진리와 말씀에 말씀을, 교훈에 교훈을,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씩 주셔서 결국 나는 머리 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진리로 가득 차, 회의와 두려움이 나에게서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이같이 행하기 위해 하늘의 천사를 보내시지 않아도 되었고, 천사장의 나팔 소리를 울리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그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의 조용하고 작은 음성으로 나에게 지금과 같은 간증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원리와 권능으로 주님은 모든 사람의 자녀들에게 그들과 함께 할 진리에 대한 지식을 주실 것이며, 그것은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아시는 것과 같이 진리를 알게 해 주고,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게 합니다. 놀라운 시현이 이를 성취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을 진리 가운데 서게 하는 것은 순종, 겸손, 하늘의 필수 요건과 지상에 세워진 하나님의 왕국의 질서에 복종하는 것입니다.”(복음 교리, 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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