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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의왕국의 결혼652

슬프지만 감사한 이야기 가족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메리 필딩 스미스는 십일조와 헌물을 바치는 것에 대해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 조셉 에프 스미스는 그의 모친이 십일조를 바치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을 기억했다 “어느 해 봄, 우리가 감자를 보관하는 구덩이를 열었을 때, [저의 모친은] 아들들에게 가장 좋은 감자를 고르게 한 뒤, 십일조 사무실로 가져갔습니다. 철로 보아 감자가 귀한 때였습니다. 당시에 어린 소년이었던 저는 마차를 몰고 갔습니다. 십일조 사무실에 도착하여 감자를 내리려고 하는데 한 직원이 나와서 저의 모친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스미스 자매님, 자매님이 십일조를 내셔야 한다니 참으로 딱하십니다.’ [십일조 담당 서기는] 저의 모친에게 십일조를 낸다고 꾸짖고 현명하지 못하거나 분별력이 없다고 했습니다.. 2020. 7. 3.
그들은 얇은 옷을 입고 거처도 없이 가혹한 추위를 견뎌 냈다. 조셉 에프 스미스는 어머니로부터 힘든 때에라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배웠다. 1848년 솔트레이크 계곡에서의 생활은 힘들었다. 개척자들이 목적지에 도착한 것을 감사하게 여기고 있기는 했지만, 그들의 일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 조셉 에프 스미스의 아들이요, 당시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었던 조셉 필딩 스미스는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그분의 모친은 점점 늘어나는 가족과 그녀에게 도움을 바라는 부양 가족을 위한 집과 거처를 당장 마련해야 했다. 신앙과 임기응변을 통해 그녀는 겨울을 넘겼다. 그녀는 솔트레이크시티 남쪽에 있는 밀 크리크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녀는 그곳에서 아들들의 도움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녀는 조리를 할 수 있는 작은 오두막집을 지으려 했으나, 그녀와 대부분의 가.. 2020. 7. 3.
어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 났는가? 조셉 에프 스미스는 어린 소년 시절에, 초기 교회사에 있는 많은 중대한 사건들을 몸소 겪었다. 그는 1838년 11월 13일에 미주리 주에서 태어났는데, 그 무렵은 그곳에서 가장 심한 몇 가지 박해를 받던 때였다. 어린아이였을 때, 그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그의 삼촌)와 다른 교회 지도자들을 알고 있었다. 그가 다섯 살이었을 때, 부친 하이럼 스미스는 카테지 감옥에서 순교했다. 그가 아직 어렸을 때, 폭도들은 교회 회원들을 나부에서 쫓아냈으며, 그가 어머니를 도와 평원을 횡단하여 솔트레이크 계곡으로 왔을 때 그는 겨우 아홉 살이었다. 계곡에 도착한 뒤, 그는 어머니를 도와 집을 세웠으며 그녀가 죽던 1852년까지 그들은 그곳에서 살았다. 그때 조셉 에프 스미스의 나이는 13살이었다. 15살이 되었을 때 .. 2020. 7. 3.
주께서 길을 열어 주실테지 조셉 에프 스미스느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어머니의 영향력만큼 영원한 것도 없습니다. 이것은 어머니가 훌륭하고, 마음 가운데 복음의 영을 지녔으며, 자녀를 마땅히 잘 양육해야 할 길로 키워야 그리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마차를 끌 충분한 소떼도 없이 이 계곡으로 오면서 이스라엘 진영과 더불어 이주하며 겪은 모든 어려움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는 필요한 소떼를 살 수 있는 방편이 없어, 소와 송아지를 멍에로 서로 연결해 마차 두 대를 단단하게 고정시켰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이렇게 열악하고 힘든 여건 속에서 유타로 출발했으며,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주께서 길을 열어 주실테지.’그러나 아무도 그분이 어떤 식으로 길을 열어 주실지를 몰랐습니다. 당시 저는 어린 소년이었으며 마차를 끌.. 2020.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