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원한결혼902

조셉 일세는 유망 작물이던 인삼에 투자했지만 조셉 스미스 일세 조셉 스미스 일세는 1771년 7월 12일 매사추세츠주에서 아사엘 스미스와 메리 듀티 스미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24세 때 루시 맥과 결혼해 버몬트주에 정착했다. 조셉과 루시는 슬하에 열한 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아들인 조셉 스미스 이세가 조직한 교회에서 초기에 두드러진 활동을 보였다. 1802년경, 조셉 일세는 유망 작물이던 인삼에 투자했지만, 동업자가 수익금을 훔쳐 가는 바람에 거의 빈털터리가 되었다. 조셉 일세는 농장을 매각한 돈과 아내인 루시의 지참금으로 다른 빚도 갚았다. 그는 버몬트주와 뉴햄프셔주에서 농업에 종사하며 어려움을 겪다가 가족과 함께 뉴욕주 팔마이라로 이사한 후, 1818년에 맨체스터 인근에서 농장을 매입했다. 여러 해 동안 조셉 일세는 조직된 종교 단체에 가.. 2020. 10. 15.
어찌하여 너는 주의 길을 굽게 하며 돌아다니느냐? 영적으로 위태로운 상태에 있던 한 아버지는 종국에는 깨끗해져서 주님께 합당해지는 기쁨, 즉 죄와 수치심에서 벗어나는 기쁨과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기쁨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내와 감독에게 외설물로 인한 문제와 거기서 이어진 외도를 모두 고백할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제 감독의 권고를 철저히 따르며 다시 아내의 신뢰를 얻고자 온 마음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젊은 여성은 대중적이고 자극적이지만 영적으로는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친구들의 조롱을 견뎌 내기 위해 성적인 순결을 유지하는 기쁨에 집중했습니다. 아내를 수시로 비하하고 자녀에게 화를 참지 못하던 한 남성은 변하지 않는 동반자인 성신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는 기쁨에 집중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집중하다 보니 자신이 너무.. 2020. 10. 15.
폭도의 손에 죽음을 맞을 때까지 조셉 스미스 이세 조셉 스미스 이세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초대 선지자이자 첫 번째 회장이다. 조셉은 1805년 버몬트의 한 가난한 가정에 태어나서 1844년 일리노이주 폭도의 손에 죽음을 맞을 때까지 여러 권의 성스러운 경전과 책을 출판했고, 여러 도시를 세우고 조직했으며, 하나님과 인류에 관한 귀중한 진리를 회복한 계시를 받았으며, 주님의 지시 아래 천사로부터 받은 권세로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교회를 세웠다. 유년 시절 스미스 가족은 단란하고 화목한 소작농 가정이었으나 재정적 어려움으로 자주 이사를 다녔다. 조셉은 1816년까지 뉴잉글랜드 내에서 다섯 지역을 옮겨 다니며 살았는데, 1816년은 이상 기후로 여름까지도 서리가 내려 “여름 없는 해”로 기록되었다. 굶주림을 견디다 못한 스미스.. 2020. 10. 14.
조셉 스미스의 첫번째 시현 기록 조셉 스미스는 14세 때 뉴욕주 서부에 있는 부모님 집 근처의 나무숲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에게 나타나셨다고 기록했다. 조셉은 자신의 죄에 대한 염려와 불확실한 영적 행로에 대한 돌파구를 찾기 위해 종교 모임에 참석하고, 경전을 읽고, 기도를 드리며 인도를 구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응답으로 조셉은 하늘의 나타내심을 받았다. 조셉은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대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첫번째 시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상세한 내용을 기록했다. 그는 직접 기록하거나 서기를 지명함으로써 그 시현에 관한 네 가지 기록을 남겼다. 조셉 스미스는 생전에 첫번째 시현에 대한 두 가지 기록을 출판했다. 그중 첫 번째는 조셉 스미스—역사로, 이것은 공식적으로 승인되고 채택되어 값진 진주에 실리면서 오늘날 .. 202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