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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결혼902

수많은 후기 성도들에게 희망과 신앙의 천사 지나 다이앤서 헌팅턴 영 지나 다이앤서 헌팅턴 제이콥스 영은 엘리자 알 스노우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의 보좌였으며, 1888년에 그녀의 뒤를 이어 제3대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이 되었다. 많은 후기 성도는 엘리자는 조직의 머리로, 지나는 조직의 심장으로, 서로를 보완해주는 역할로 이 두 지도자를 기억했다. 그녀가 베푼 동정과 부드러움, 개인적인 성역으로 그녀는 “지나, 위로하는 자”로 알려졌다. 1821년, 뉴욕주 팔마이라에서 북동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곳에서 신앙심 깊은 명문가에서 태어난 지나는 청녀 시절에 몰몬경을 처음 보고 그 책이 참됨을 직감했다. 그녀는 1835년에 가족과 함께 교회에 들어왔다. 개종 후에 지나는 방언의 은사를 비롯한 영적 은사들을 축복으로 받았다. 지나는 또한 신체적 보살핌과.. 2020. 10. 17.
이 생을 떠난 사람들을 대신해 침례를 받을 수 있는 교회 죽은 자를 위한 침례 조셉 스미스에게 주어진 계시로 침례가 구원을 위해 필수적임을 재확인되었으며, 이 의식은 회복된 신권 권세로 집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조셉 스미스와 그의 가족을 포함한 교회 회원들은 침례를 받지 못하고 죽은 가족들의 상태를 알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다는 신약의 구절에 관해 깊이 생각했으며, 일부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 후기 성도 장로들이 “깨어진 성약 아래 죽은” 이들에게 침례를 줄 것이라고 추측했다. 후에 일리노이주 나부로 불리우게 되는 장소로 성도들이 이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840년 8월 15일에 조셉 스미스는 세이모어 브런슨이라는 교회 회원의 장례식에서 설교했다. 조셉은 참석자 중 침례 받지 못하.. 2020. 10. 17.
가슴으로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예배를 드릴 때 우리는 경건한 사랑과 겸손과 경배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다가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우리의 통치자이신 왕이요, 우주의 창조주이시며, 우리가 사랑하고, 또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아버지로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존경하고 경배합니다. 우리는 그분께 우리 자신을 바칩니다. 우리는 힘 있는 기도로 마음을 북돋우고, 그분의 말씀을 소중히 간직하며, 그분의 은총 안에서 기뻐하고, 헌신적으로 충성하며 그분을 따르기로 결심합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에, 우리가 가슴으로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평의회나 교회나 성전에서 그분을 아무리 찾아보아야 소용이 없습니다. 참된 제자들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 2020. 10. 17.
결코 잊혀지지 않을 날들이었다.얼마나 기뻤던가! 얼마나 기이하였던가! 얼마나 놀라웠던가! 19세기 초에, 기독교계는 하나님이 여전히 인간에게 말씀하신다는 믿음을 거의 단념해 버렸습니다. 그러나 1820년 봄, 보잘것없는 한 시골 소년이 숲에 들어가 무릎 꿇고 기도했을 때 모든 것이 영원히 바뀌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계속되는 경이로운 시현과 계시와 천사의 방문이 지상을 뒤덮었고, 이 지상의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본성과 목적, 그리고 그분과 인간과의 관계에 관한 귀중한 지식이 부여되었습니다. 올리버 카우드리는 그 시절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결코 잊혀지 않을 날들이었다.얼마나 기뻤던가! 얼마나 기이하였던가! 얼마나 놀라웠던가!” 우리는 올리버의 기록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참된 예배의 첫 번째 요소인 장엄한 경외감과 깊은 감사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특히 안식일에, 하늘나라에 대한 경이.. 2020.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