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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업386

정말로 배워야 할 교훈을 배운 사람은 아들이 아닌 바로 저였습니다. 50여 년 전에 제가 총관리 역원으로 처음 부름 받았을 때 저희 가족은 유타 밸리에 있는 작은 땅에서 살았습니다. 우리의 농장이라 부르던 그곳에서 소 한 마리와 말 한 마리, 닭 여러 마리, 그리고 많은 자녀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어느 토요일,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스테이크 대회에 참.. 2019. 10. 4.
악마가 소유한 가장 강력한 도구 한 가지는 우리가 기도하기에 더 이상 합당하지 않다고 설득하는 것 예전에 칠십인 제이 정원회에서 봉사했던 그레이엄 더블류 독시 장로님께서 들려 주신 경험담이 하나 있습니다. 후에 본부 초등회 회장단 보좌로 봉사하신 그분의 어머니에게서도 그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독시 장로님은 중국에 주둔한 해군에서 복무했는.. 2019. 10. 4.
우리가 “겸손의 골짜기”라는 곳을 지나기 전에 겸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래전 열다섯 살 먹은 제 아들 에릭이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이 넘도록 아들이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것을 보자니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의사들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가 의식을 다시 찾았을 때 우리는 정말 감격했습니다. 우리는 .. 2019. 10. 4.
하나님은 우리가 응원하는 스포츠 구단이나 지지하는 정당을 보지 않으신다 근시안적인 눈으로 볼 때, 우리는 우리의 방식과 다르게 행동하거나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해 쉽게 적대감을 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스포츠 팀을 응원한다거나 상이한 정치적 견해 또는 종교적 믿음을 가지는 것과 같은 일에 근거하여 편협한 태도를 취하기도 합니다. 러셀 .. 2019.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