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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와 성약206

우리는 바로 그때 그곳에서 자신뿐 아니라 전 인류를 구원하는 자가 되는 데 동의했습니다. 우리는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받아들였으며, 그 계획에 따라 “우리가 육신을 얻고 지상 생활의 경험을 통하여 완전을 향해 발전하여 궁극적으로 영생의 상속자로서 자신의 신성한 운명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세에서 맺은 이 성약을 두고 존 에이 윗소 장로.. 2019. 9. 18.
우리의 의로운 목적이란 바로 그리스도의 목적, 즉 구원 사업입니다. 주님은, “사람에게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주는 것—이것이 곧 나의 일이요, 나의 영광이니라.” 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예수께서 고통을 겪고 모든 땀구멍에서 피를 흘리며 완전한 사랑으로 생명을 내주신 이유는 바로 우리였습니다. 그분의 목적은 좋은 소식, 즉 “기쁜 소식이며, 곧 예.. 2019. 9. 18.
우리는 딸아이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하지만 소망이 없는 사람들처럼 슬퍼하지는 않습니다.’ 몇년 전 어느 아침, 저는 그 당시 감독단에서 제 보좌 중 한 명으로 봉사하고 있었던 오마르 알바레스 형제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의 세 살 된 딸이 끔찍한 사고로 죽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날 있었던 사고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아름다운 베네수엘라 해변에 .. 2019. 9. 17.
복음에 따라 산다는 것이 영원히 역경을 겪지 않게 되리라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인생의 폭풍우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었으며, 가장 힘들었던 한 시기에 고뇌하며 호소했습니다. “오 하나님이시여, 당신은 어디 계시나이까? 또 당신께서 숨으신 곳을 가리는 장막은 어디 있나이까?”(교리와 성약 121:1) 선지자가 목소리를 드높여 간구하자, 주.. 2019.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