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받아들였으며, 그 계획에 따라 “우리가 육신을 얻고 지상 생활의 경험을 통하여 완전을 향해 발전하여 궁극적으로 영생의 상속자로서 자신의 신성한 운명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세에서 맺은 이 성약을 두고 존 에이 윗소 장로님은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우리는 바로 그때 그곳에서 자신뿐 아니라 전 인류를 구원하는 자가 되는 데 동의했습니다. 주님과 동반자가 되었으며, 이제 그 계획을 실현하는 것은 아버지와 구주의 사업만이 아니라 우리의 사업도 되었습니다. 가장 초라하고 미약한 우리가 영원한 구원의 계획의 목적을 성취하며 전능하신 분과 함께 일하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이 필멸의 세상에서 우리는 구원 사업을 하며 구주께 봉사하겠다고 다시금 성약을 맺었습니다. 우리는 성스러운 신권 의식들에 참여하며 온 마음과 능력과 생각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나서겠다고 서약합니다. 또한, 성신을 받고 우리를 인도하는 그분의 속삭임에 귀 기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일을 이해하고 실천할 때, 세상에 의로움이 퍼져 나갑니다.(2015-10,캐럴 에프 맥콩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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