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인생의 폭풍우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었으며, 가장 힘들었던 한 시기에 고뇌하며 호소했습니다. “오 하나님이시여, 당신은 어디 계시나이까? 또 당신께서 숨으신 곳을 가리는 장막은 어디 있나이까?”(교리와 성약 121:1)
선지자가 목소리를 드높여 간구하자, 주님의 위안의 말씀이 선지자에게 임하였습니다.
“내 아들아, 네 영혼에 평강이 있을지어다. 네 역경과 네 고난은 잠시뿐이리니,
“그러고 나서 만일 네가 이를 잘 견디어내면, 하나님이 너를 높이 들어 올리실 것이요, 너는 너의 모든 원수를 이기리라.”(교리와 성약 121:7~8)
하워드 더블류 헌터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삶과 신앙이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회복된 복음에 중심을 두고 있다면, 영원토록 그 어느 것도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이 구주와 그분의 가르침에 중심을 두고 있지 않다면 그 어떤 성공을 거두더라도 절대 옳은 것이 될 수 없습니다.”
구주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내가 그를,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에 비유하리니
“또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그 집이 무너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그 기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이니라.”
“또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자에 비유되리니
“또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그 집이 무너졌으니 그 무너짐이 심하였느니라.”(제3니파이 14:24~27)
복음에 따라 산다는 것이 영원히 역경을 겪지 않게 되리라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가 더욱 담대하게 역경에 맞서고 이를 견디어 낼 준비를 갖추게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라파엘 이 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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