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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회개·신권·구원437

계속 죄책감에 시달리는 “완전히 알고 난 이후에 지옥의 길을 따르기로 한 소수 외에,완전한 용서의 약속에서 제외될 습관, 중독, 반항, 범법이나 범죄는 없습니다. “구원이 눈앞에 있는데도 계속 죄책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모든 소유를 팔아 가장 값싼 표를 사서 미국으로 이민가기까지, 무엇이든지 절약하고 사지 않았던 한 여인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녀가 가져올 수 있었던 적은 식량을 조금씩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런데도 항해 중에 음식은 곧 동이 났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식사하러 간 사이 그녀는 갑판 아래에 남아 견디기로 결심했습니다. 마침내 마지막 날 그녀는 아직 남은 여행을 위한 힘을 얻기 위해 한끼 식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식대가 얼마냐고 물었을 때 모든 식사는 그녀의 티켓값에 포함되어 있다.. 2021. 10. 6.
계명을 범하면서 자기 좋을 대로 생활하더라도 “회개 없이는 구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죄를 지은 채 하나님 왕국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죄를 지은 채 아버지 면전에서 산다는 것은 매우 모순된 일입니다. 이 지상에서 주님의 계명을 범하면서 자기 좋을 대로 생활하더라도 결국은 하나님 면전으로 가게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참으로 많으며, 심지어는 교회 회원 중에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쩌면 영의 세계에서 회개하면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모로나이가 전한 다음 말씀을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너희는 너희의 죄를 깨달으며 그[그리스도]와 함께 거하게 될 줄로 생각하느냐? 너희는 너희가 그의 율법을 항상 그릇되게만 취급한 죄에 대한 자각으로 너희의 영혼이 찢기는 듯 할 때, 저 거룩하신 이와 함께 거하는 것이 행복.. 2021. 7. 26.
양심에 가책을 느끼시길 “회개하는 과정이 시작되면 잘못에 대한 큰 자각이 있어야 하며 그 죄의식은 마음과 영혼, 때로는 육신에까지 고통이 되기도 합니다. 죄를 진 채로 생활하려면 범법을 하는 사람은 두 가지 방법 중 한 가지 길을 택해야 합니다. 첫째, 양심을 마비시키거나 마음에 진정제를 써서 감수성을 둔화시켜 범법 행위를 계속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결국 무감각하게 되어 회개하고자 하는 마음을 잃게 됩니다. 다른 방법은 양심에 가책을 느껴 완전히 슬퍼하고 회개하여, 최후에는 용서에 이르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람이 완전히 정직해져서 아무런 변명이나 자기 합리화를 꾀하지 않고 자기 행위 그대로를 받아들이기까지는 결코 회개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2021. 7. 26.
중간지대나 회색 지대는 없다 “이것은 단순한 사실입니다. 무엇이든 우리를 하나님께 가까이 인도하지 않는 것은 우리를 그분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우리에게는 영적인 퇴보를 겪지 않고 죄를 조금 질 수 있는 중간지대나 희미한 회색 지대는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매일 회개하고 겸손한 기도로 그리스도에게 나아가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지닌 간증의 횃불이 죄 때문에 꺼지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조셉 비 워스린, 성도의 벗, 1993년 1월호) 2021.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