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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회개·신권·구원

계속 죄책감에 시달리는

by 높은산 언덕위 2021. 10. 6.

“완전히 알고 난 이후에 지옥의 길을 따르기로 한 소수 외에,완전한 용서의 약속에서 제외될 습관, 중독, 반항, 범법이나 범죄는 없습니다. “구원이 눈앞에 있는데도 계속 죄책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모든 소유를 팔아 가장 값싼 표를 사서 미국으로 이민가기까지, 무엇이든지 절약하고 사지 않았던 한 여인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녀가 가져올 수 있었던 적은 식량을 조금씩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런데도 항해 중에 음식은 곧 동이 났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식사하러 간 사이 그녀는 갑판 아래에 남아 견디기로 결심했습니다. 마침내 마지막 날 그녀는 아직 남은 여행을 위한 힘을 얻기 위해 한끼 식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식대가 얼마냐고 물었을 때 모든 식사는 그녀의 티켓값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위대한 용서의 아침은 즉시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실패했을지라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회개의 가장 힘든 부분은 종종 자신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낙담은 시험의 한 부분입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 찬란한 아침이 올 것입니다.”(성도의 벗, 1996년 1월호,보이드 케이 패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