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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회개·신권·구원437

그리스도에 의해 정해진 구원의 조건 예수 그리스도가 구속주라는 것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또한 우리가 구원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제정하신 그분의 권능을 받아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죽은 자들을 위해 침례 받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다고 하셨습니다. 특별히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이것은 우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어 성령을 선물로 받”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가 없으셨지만 “아버지의 계명을 지킴에 있어 순종함을 아버지께” 나타내 보이고 우리에게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이 곧고, 들어가야 할 문이 협착함을 우리에게 보여 우리.. 2021. 5. 28.
구원에 위협이 되는 일이라면 “베드로, 야고보, 바울은 분명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회개를 외치고 위험을 경고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굽히지 않고 계속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지도자인 우리는 쉬지 않고 그 임무를 수행합니다. 만약 청년들이 이해하지 못하면 그 잘못은 일부분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러분에게 올바른 길을 명백히 가르쳤다면 우리는 책망 받을 일이 없습니다.”(Love versus Lust, Brigham Young University Speeches of the Year [Jan. 5, 1965]스펜서 더블류 킴볼) (이노스서 1:23; 몰몬의 말씀 1:17. 날카로움으로 말하다) 2021. 5. 16.
못이 박힌 나무 기둥에서 못을 빼내도 “우리는 회개가 아주 고통스러운 과정임을 깨닫습니다. 앨마는 ‘많은 환난을 헤쳐 지나며’ 방황했고 ‘죽음 가까이에 이르도록 회개’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자신이 ‘영원히 타는 것’으로 고통받고, ‘캄캄한 암흑의 심연 가운데 있었다’고 말했으며 ‘내 영혼이 영원한 고통으로 괴로움을 당하였다’고 했습니다.(모사이야서 27:28~29) 끝이 없는 듯한 사흘 낮과 밤을 ‘저주받은 영혼의 고통으로’(앨마서 36:16) 괴로움을 당했으며, 그 고통은 너무 격심해서 자신이 궁극적으로 맞이할 운명에 대해 생각할 때 몸을 움직일 수 없었고 영혼이 공포에 떨었습니다. 용서를 받고자 하는 일에 대해 심히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는 그 누구도 용서라는 은사를 온전히 깨달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쉽게 용서받을 수 있.. 2021. 5. 15.
무덤 안에서 우리의 모든 죄와 악한 성향을 버릴 수 없다 “회개하지 않고 사악한 상태에서 죽은 사람들에 대해 경전에서는 악마가 그들을 자신의 것으로 봉인할 것이라고 나옵니다.(앨마서 34:35 참조) 이 말은 그들이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최대한 죗값을 치를 때까지 악마의 손아귀에서 구속되지 못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들이 공의를 충족할 만큼 충분히 사탄의 난타에 종속되고 난 후에야 사탄의 손아귀에서 풀려날 것이며 이 지상에서 생활한 것에 따라 아버지의 해의 왕국, 달의 왕국, 또는 별의 왕국에서 처소를 배정받을 것입니다.”(The Teachings of Harold B. Lee, ed. Clyde J. Williams [1996], 해롤드 비 리) “이생은 인간이 회개하는 시간입니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육체가 저지른 부패 행위를 극복하지 않고 무덤으로 들.. 2021.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