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회개·신권·구원437 우리는 버려진 바 된다 “사람이 하나님의 계명을 범한 후 회개하지 않는다면 주님은 보호와 힘을 주는 영향력을 거두십니다. 하나님과 관계에서 권능을 잃게 될 때, 문제는 우리에게 있는 것이며, 결코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 주는 내가 말하는 것을 너희가 행할 때에는 내 말을 지킬 수밖에 없으나, 내가 말하는 것을 너희가 행하지 아니할 때에는 너희는 아무 약속도 받지 못하느니라.’(교성 82:10) 악행에서 절망이 옵니다. 악행에서 슬픔이 생기고 그리스도께서 주신 ‘소망의 완전한 밝은 빛’(니파이후서 31:20)은 소멸됩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없다면 우리는 홀로 서게 됩니다.”(리아호나, 1999년 7월호, 레이 에이치 우드) (몰몬서 2:26. “우리는 버려진 바 되어” ) 2020. 5. 24. 은혜의 날이 지나가 버림 “회개의 위대한 원리가 항상 적용된다는 것은 사실이나 악한 사람이나 반항적인 사람에게는 이 원리를 적용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 수 있다. 예를 들면 죄는 상습적인 특성이 있어서 때로는 돌이킬 수 없는 비참한 지점에까지 이르게 한다. 범법자가 죄에 더 깊이 빠지며, 과오에서 헤어나지 못해 변해 보겠다는 의지가 약화될수록 희망을 잃고 다시는 기어오를 수 없거나 그렇게 할 힘을 잃게 되는 상태까지 점점 밑으로 미끄러져 내려가고 만다.”(용서가 낳는 기적 [1969], 스펜서 더블류 킴볼) (몰몬서 2:15. “은혜의 날이 …… 지나가 버림”) 2020. 5. 23. 우리의 행동이 아버지 하나님을 실망시켰다는 깊은 자각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슬픔은 영의 은사이다. 이것은 우리의 행동이 아버지 하나님을 실망시켰다는 깊은 자각이다. 우리의 행동 때문에 죄를 모르시며 모든 자보다 가장 위대한 구주께서 고난과 고통을 겪으셨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다. 우리의 죄 때문에 그분은 모든 땀구멍에서 피를 흘리셨다. 이 정신적, 영적 고통이 바로 경전에서 말하는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이다.(교성 20:37) 이런 심령은 참된 회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결 조건이다.”(The Teachings of Ezra Taft Benson [1988], 에즈라 태프프 벤슨) (몰몬서 2:13. “정죄 받은 자들의 슬퍼함”) 2020. 5. 23.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슬픔과 정죄 받은 자들의 슬픔 “죄를 인식하면 진정으로 후회하는 마음이 마치 홍수처럼 영혼을 덮쳐옵니다. 이것은 단순한 ‘세상 근심’이거나 ‘죄 중에서 행복을 취할’ 수 없는 ‘정죄 받은 자들’의 슬픔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고린도후서 7:10; 몰몬서 2:13)입니다. 실패에 연연하는 것은 잘못된 양심의 가책입니다. 형식적으로 후회하는 것은 잘못을 바로잡으려 하지 않고 실수만 슬퍼하는 일일 뿐입니다.”(성도의 벗, 1992년 1월호, 닐 에이 맥스웰) 2020. 5. 23.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10 다음